[뉴스핌=장진우 기자] 세원셀론텍이 식약청의 사전 GMP평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는 3일 오후 2시 49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3일 식품의약안전청 및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세원셀론텍은 뼈세포치료제 오스론의 상용를 위해 품목허가 전 단계인 생산 인프라 및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현장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세원셀론텍의 뼈세포치료제 오스론의 사전 GMP평가는 이미 실시한 상태"라며 "현재는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은 향후 오스론의 품목허가 획득과 함께 본격적인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오스론의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네트워크의 구축에 힘써왔다"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및 해외로의 공급을 통해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2/4분기 세원셀론텍의 실적에 대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세원셀론텍의 실적과 관련,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은 791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7.2%, 17.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3일 오후 2시 49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3일 식품의약안전청 및 세원셀론텍에 따르면 세원셀론텍은 뼈세포치료제 오스론의 상용를 위해 품목허가 전 단계인 생산 인프라 및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현장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세원셀론텍의 뼈세포치료제 오스론의 사전 GMP평가는 이미 실시한 상태"라며 "현재는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세원셀론텍은 향후 오스론의 품목허가 획득과 함께 본격적인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오스론의 본격적인 생산 및 판매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네트워크의 구축에 힘써왔다"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및 해외로의 공급을 통해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2/4분기 세원셀론텍의 실적에 대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세원셀론텍의 실적과 관련,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은 791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7.2%, 17.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