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사업 호조 영향..하반기는 신재생에너지 부문 매출도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25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 급증 할 전망이다.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이상검 김상진)은 올 상반기 추정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98억원, 영업이익 2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400%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케이디씨정보통신은 이 같은 큰 폭의 성장에 대해 신규사업인 3D사업의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 1억원에서 올 상반기 147억4000만원으로 134배 이상의 큰 성장세를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기존사업 부문인 NI 및 SI 사업에서도 농협 VoIP망 구축공사 130억원을 포함한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수익구조가 전체적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케이디씨정보통신 CFO 김동섭 상무는 “지난해 매출 674억원에 1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2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신재생 에너지사업부문의 매출 등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케이디씨정보통신이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25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배 이상 급증 할 전망이다.
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이상검 김상진)은 올 상반기 추정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98억원, 영업이익 2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400%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케이디씨정보통신은 이 같은 큰 폭의 성장에 대해 신규사업인 3D사업의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 1억원에서 올 상반기 147억4000만원으로 134배 이상의 큰 성장세를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기존사업 부문인 NI 및 SI 사업에서도 농협 VoIP망 구축공사 130억원을 포함한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수익구조가 전체적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케이디씨정보통신 CFO 김동섭 상무는 “지난해 매출 674억원에 1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2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신재생 에너지사업부문의 매출 등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