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과 중국 양국이 오늘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제, 외교안보협력 등을 위한 고위공무원워크숍을 개최한다.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함상문, www.kdischool.ac.kr)은 29일 제5차 고위공무원정책과정을 중국 칭화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설하고, 그 과정의 일환으로 '동북아시아 번영과 공존을 위한 한중 경제ㆍ외교안보ㆍ에너지환경 정책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고위공무원을 초청, 중국 북경 칭화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15개 정부부처 및 기관의 고위공무원 19명과 KDI의 학자들이 중국의 고위 공무원 및 칭화대학교 학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한중 경제ㆍ외교ㆍ안보ㆍ에너지 환경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중 FTA, 북핵문제, 환경문제 등에 대해 한중 고위정책담당자간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5차 고위공무원정책과정에는 강동수 KDI 거시금융경제연구부 연구위원와 정재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가 금융위기의 한중 협력방안 및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중 외교안보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중국의 금융경제, 안보 및 에너지 분야의 최고 전문가 및 핵심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해 관련 주제를 발표한다.
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함상문, www.kdischool.ac.kr)은 29일 제5차 고위공무원정책과정을 중국 칭화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설하고, 그 과정의 일환으로 '동북아시아 번영과 공존을 위한 한중 경제ㆍ외교안보ㆍ에너지환경 정책협력'을 주제로 양국의 고위공무원을 초청, 중국 북경 칭화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외교통상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15개 정부부처 및 기관의 고위공무원 19명과 KDI의 학자들이 중국의 고위 공무원 및 칭화대학교 학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한중 경제ㆍ외교ㆍ안보ㆍ에너지 환경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중 FTA, 북핵문제, 환경문제 등에 대해 한중 고위정책담당자간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5차 고위공무원정책과정에는 강동수 KDI 거시금융경제연구부 연구위원와 정재호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가 금융위기의 한중 협력방안 및 동북아 평화를 위한 한중 외교안보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중국의 금융경제, 안보 및 에너지 분야의 최고 전문가 및 핵심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해 관련 주제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