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비쿼터스의 핵심 매개체인 전파와 방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원은 오는 30일 통신과 방송 교통 물류 등 생활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전파방송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동안 부산 벡스코(BEXCO)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을 이어 줍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09 전파방송엑스포'는 전파·방송·통신이 추구하는 유비쿼터스 미래 세상과, 시간과 공간 그리고 소통의 의미를 함축해 보여줄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 전파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전파체험마당' ▲ 전파와 방송분야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파방송 전시마당'▲ 참여자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학습할 수 있는 '미디어 축제마당' ▲ 전파와 방송분야 '학술행사' ▲ 우주인 고산씨와 함께 하는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전파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모든 국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공유하고 전파와 방송을 몸소 체험토록 하겠다"며 "유비쿼터스 세상의 핵심 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전파자원 총조사 사업단' 출범식이 거행돼 전파분야의 녹색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게 된다.
이번 전파자원 총조사 사업은 녹색 일자리 창출과 전파자원의 생산적 활용기반 조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전파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올 한해 동안(8월부터 11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청년 인턴 800여명과 전문기술자 1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원은 오는 30일 통신과 방송 교통 물류 등 생활 전반에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체험할 수 있는 '2009 전파방송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동안 부산 벡스코(BEXCO)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을 이어 줍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2009 전파방송엑스포'는 전파·방송·통신이 추구하는 유비쿼터스 미래 세상과, 시간과 공간 그리고 소통의 의미를 함축해 보여줄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 전파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전파체험마당' ▲ 전파와 방송분야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파방송 전시마당'▲ 참여자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학습할 수 있는 '미디어 축제마당' ▲ 전파와 방송분야 '학술행사' ▲ 우주인 고산씨와 함께 하는 '특별행사'가 진행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전파강국 대한민국'이라는 미래의 비전과 희망을 모든 국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공유하고 전파와 방송을 몸소 체험토록 하겠다"며 "유비쿼터스 세상의 핵심 자원인 전파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전파자원 총조사 사업단' 출범식이 거행돼 전파분야의 녹색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게 된다.
이번 전파자원 총조사 사업은 녹색 일자리 창출과 전파자원의 생산적 활용기반 조성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전파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올 한해 동안(8월부터 11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청년 인턴 800여명과 전문기술자 1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