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7월 24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엔화 약세에 따른 기술주와 수출주 강세로 일본 증시 상승. 닛케이 225 지수, 전일대비 69.78p(+0.72%) 상승한 9,792.94,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11p(+0.23%) 오른 908.69로 마감
- 달러-엔 환율이 장중 94엔/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며 수출주 강세 주도. 하지만 장마감전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대되며 9,800선은 밑돌고 마감
- UBS, 일본증시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이 일본의 성장 전망에 비해 최근 지수 상승이 과도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이는 내수 성장이 구조적 이슈로 부진한데다 수출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분석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아시아개발은행(ADB), 동아시아가 글로벌 경제위기로부터 'V'자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동아시아의 중앙은행들이 경제 회복세가 주춤해 질 경우에 대비해 통화 팽창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진단
- 아시아 자금시장은 각국 중앙은행의 불확실한 긴축 시기에 대한 우려로 커브 스티프닝. 싱가포르달러 금리스왑(IRS) 1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가 46bp로 확대
- [중국] 금융주와 부동산 개발주 강세 보이며 중국 증시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31.88p(+0.97%) 상승한 3,328.49,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10.18p(+0.93%) 오른 1,108.67로 마감
- 국제통화기금(IMF), 중국이 4조 위안(5,850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공공부채 수준이 낮아 정부 지출을 늘릴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
- 패트릭 로 세계무역기구(WTO) 이코노미스트, 유럽경제 약세로 올해 독일의 수출이 중국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중국이 올해 세계 최대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함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의 증권 계좌 개설이 급증. 지난주 개설된 증권 계좌는 48만 4,799 개로 주간단위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인도]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소식으로 인도 증시 상승.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387.92p(+2.61%) 상승한 15,231.04로 마감
- 인도 이동통신 기업 바르티 에어텔, 2009 회계연도 1분기에 252억 루피(4억 8,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
- [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대만 증시 약보합 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4.44p(-0.06%) 하락한 6,980.88 기록
- [홍콩] 전일 급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홍콩 증시 상승. 항셍지수, 전일대비 569.53p(+2.96%) 상승한 19,817.70로 마감
-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홍콩의 16개 은행들이 리먼 브라더스 '미니본드' 채권 투자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게 63억 홍콩달러(8억 1,300만 달러)의금액을 보상하기로 합의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엔화 약세에 따른 기술주와 수출주 강세로 일본 증시 상승. 닛케이 225 지수, 전일대비 69.78p(+0.72%) 상승한 9,792.94,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2.11p(+0.23%) 오른 908.69로 마감
- 달러-엔 환율이 장중 94엔/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며 수출주 강세 주도. 하지만 장마감전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대되며 9,800선은 밑돌고 마감
- UBS, 일본증시에 대해 현재 밸류에이션이 일본의 성장 전망에 비해 최근 지수 상승이 과도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이는 내수 성장이 구조적 이슈로 부진한데다 수출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분석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아시아개발은행(ADB), 동아시아가 글로벌 경제위기로부터 'V'자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동아시아의 중앙은행들이 경제 회복세가 주춤해 질 경우에 대비해 통화 팽창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진단
- 아시아 자금시장은 각국 중앙은행의 불확실한 긴축 시기에 대한 우려로 커브 스티프닝. 싱가포르달러 금리스왑(IRS) 1년물과 2년물 스프레드가 46bp로 확대
- [중국] 금융주와 부동산 개발주 강세 보이며 중국 증시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31.88p(+0.97%) 상승한 3,328.49,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10.18p(+0.93%) 오른 1,108.67로 마감
- 국제통화기금(IMF), 중국이 4조 위안(5,850억 달러)에 달하는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공공부채 수준이 낮아 정부 지출을 늘릴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
- 패트릭 로 세계무역기구(WTO) 이코노미스트, 유럽경제 약세로 올해 독일의 수출이 중국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중국이 올해 세계 최대 수출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
-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증시가 단기간에 급등함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의 증권 계좌 개설이 급증. 지난주 개설된 증권 계좌는 48만 4,799 개로 주간단위로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인도]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소식으로 인도 증시 상승.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387.92p(+2.61%) 상승한 15,231.04로 마감
- 인도 이동통신 기업 바르티 에어텔, 2009 회계연도 1분기에 252억 루피(4억 8,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
- [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대만 증시 약보합 마감. 가권지수, 전일대비 4.44p(-0.06%) 하락한 6,980.88 기록
- [홍콩] 전일 급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홍콩 증시 상승. 항셍지수, 전일대비 569.53p(+2.96%) 상승한 19,817.70로 마감
- 파이낸셜 타임스(FT)에 따르면, 홍콩의 16개 은행들이 리먼 브라더스 '미니본드' 채권 투자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게 63억 홍콩달러(8억 1,300만 달러)의금액을 보상하기로 합의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