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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2009 하반기, 개인투자자들에게 기회는 올 것인가?

기사입력 : 2009년07월16일 10:01

최종수정 : 2009년07월16일 10:01

최근 종합주가지수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 일부 대형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종목들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코스닥의 테마종목군은 고점대비 50% 이상 하락한 종목이 허다해 개인 투자자들의 체감지수는 급락장과 다를 바 없다.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는 “현재와 같은 이런 어려운 시장 상황은 올해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저위험 고수익의 대형실적주와 급등재료주 발굴의 국내 1인자 미스터문을 특별 초청, 무료특집방송을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20분까지 긴급 편성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하이리치는 특히 “미스터문은 시세주 초기선점의 1인자 애널리스트 ‘리얼’과 함께 공동으로 현 국내외 증시 상황을 토대로 하반기 시장 전망과 주도업종, 핵심유망주 공략 비법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화요일 하이리치의 첫 스튜디오 방송에 보내준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이번 무료특집방송도 하이리치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기존의 인터넷 방송과는 차별화된 고품격 특집방송을 선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저위험 고수익의 전설, 미스터문의 하반기 투자전략 제시

미스터문은 “지금 장은 지수는 안 빠지나 개인투자자의 보유 종목만 유난히 하락해 상실감은 오히려 두 배 이상으로, 마치 상승장에서 내 종목만 빠져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갖기 힘든 상황과 같지만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현 장세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며 방송 참여 배경을 밝혔다.

또한 극단적인 경기불황에서 회복중인 현 장세, 개인 투자자들이 신규매수 판단 시 상승 종목의 경우 현재가가 고점인지, 하락 종목의 경우 더 큰 조정이 다가올지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명쾌한 시장분석을 통해 대응전략과 확실한 고수익을 주고자 특별방송에 임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차별화 장세 급등 1순위 종목 大 공개!

미스터문은 “현재 일부 종목군에서는 수급이 꼬여 기관투자자의 지속적인 매도세가 출회되어 적정 가치 이하로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런 특수한 시장 상황 때문에 대단히 힘들지만 과매도 속 적절타이밍만 포착한다면 얼마든지 유망종목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가 공존하는 구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스터문은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 IT, 자동차부품업체 중 가치 실적과 수급이 호전되고 있는 중소형 부품주 공략과 일시적 수급 꼬임으로 가치대비 저평가된 종목의 매도 마무리 시점을 포착해 명쾌한 고수익 대응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주 13일부터 15일까지 신한지주, 피앤텔, 이건창호, POSCO, 코텍, 휴캠스, OCI, 우리금융, 나노트로닉스, CJ, 아이엠 등 종목의 매매 급소를 노리는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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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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