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최근 대형 건설업체들의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 수주 소식이 잇따른 가운데 SK건설도 서울 신길동과 월계동에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SK건설이 수주한 ‘신길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의 7만6790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6층 17개동으로 55m²(16.6평)부터 167m²(50.5평)까지 총125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572가구와 임대 229가구를 제외한 45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여의도 생활권역으로 도심 접근성이 높고 주변에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다. 세무서, 영등포 구청 등 관공서와 문화센터, 시립 보라매공원과 한림대 의료원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해 향후 여의도 배후 주거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2010년 12월 분양과 함께 착공이 이뤄지며 2013년 4월 준공예정이다.
'월계3구역 주택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의 2만6995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1층 7개동으로 81.72m²(24.7평)부터 160.60m²(48.6평)까지 총 465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220가구와 임대 77가구를 제외한 16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월계3구역은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인근으로 입지가 우수하며 우이천과 영축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북서울 꿈의 숲 조성 및 동북선 경전철 예정 등으로 발전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2010년 11월 분양과 착공이 이뤄지며 2013년 1월 준공예정이다.
SK건설이 수주한 ‘신길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의 7만6790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6층 17개동으로 55m²(16.6평)부터 167m²(50.5평)까지 총125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572가구와 임대 229가구를 제외한 45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여의도 생활권역으로 도심 접근성이 높고 주변에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다. 세무서, 영등포 구청 등 관공서와 문화센터, 시립 보라매공원과 한림대 의료원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해 향후 여의도 배후 주거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2010년 12월 분양과 함께 착공이 이뤄지며 2013년 4월 준공예정이다.
'월계3구역 주택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의 2만6995m² 대지에 지하2층~지상21층 7개동으로 81.72m²(24.7평)부터 160.60m²(48.6평)까지 총 465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원분 220가구와 임대 77가구를 제외한 16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월계3구역은 장위 재정비촉진지구 인근으로 입지가 우수하며 우이천과 영축산 근린공원이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북서울 꿈의 숲 조성 및 동북선 경전철 예정 등으로 발전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2010년 11월 분양과 착공이 이뤄지며 2013년 1월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