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우영무)의 7월 10일자 "일본 중국 및 아시아 증시 리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 Market Insights
- 엔화 강세 영향으로 수출주 급락하며 일본 증시 하락. 닛케이 225 지수, 전일대비 129.69p(-1.38%) 하락한 9,291.06,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14.63p(-1.65%) 내린 873.91 로 마감
-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장중 한때 92 엔/달러 이하로 하락, 일본 정부가 엔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시장에서
부각. 일본 정부는 과거 2002.12~2004.3 기간인 15 개월간 환기 개입을 단행
-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 자동차가 프랑스 푸조 시트로앵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과 관련하여 제휴를 하기로 협력. 또한
미쓰비시는 푸조에 대용량의 리튬이온 전지를 공급할 계획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철강주와 자동차주가 강세 주도하며 중국 증시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42.26p(+1.37%) 상승한 3,123.04,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17.80p(+1.75%) 오른 1,037.59 로 마감
- 인민은행, 중국의 6 월 신규대출이 전월 대비 2 배 이상 급증한 1 조 5,300 만 위안(2,240 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 신규대출 급증으로 당국이 인플레이션
예방을 위한 유동성 제한에 나설지 관건
-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의 지난 2 분기 기업경기지수가 전분기 대비 10.3pt 상승한 115.9 를 기록했다고 발표. 국유기업지수는 114.3, 대기업지수는 133.0을
기록하는 등 전부문에서 100 이상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 기대감 확산
- 중국 자동차제조업협회(CAAM), 올해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610 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판매량 기록. 한편 6 월 자동차 판매는 36% 급증한 114 만대 기록
-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파생상품과 관련된 모든 국영기업들에게 투자 현황에 대한 분기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파생상품 거래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
-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2 위 은행 뱅크 오브 차이나(BOC)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10~20 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 양사간
논의는 전반적 동의를 전제로 하고 있으나 현재는 초기 단계
- [인도] 주요 8 개국(G8) 정상의 경기 회복 불투명 진단에 따른 우려로 인도 증시 하락.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11.69p(-0.08%) 하락한 13,757.46 로 마감
- [대만]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으로 대만 증시 상승, 1 개월래 최고치 기록. 가권지수, 전일대비 80.04p(+1.20%) 상승한 6,748.18 로 마감
- [홍콩] 중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홍콩 증시 상승. 항셍지수, 전일대비 69.52p(+0.39%) 상승한 17,790.59 로 마감
- JP 모건, 중국 경제가 내년에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와 내년 기업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다며 홍콩 H 지수가 올해 연말까지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
▶ 일본 Market Insights
- 엔화 강세 영향으로 수출주 급락하며 일본 증시 하락. 닛케이 225 지수, 전일대비 129.69p(-1.38%) 하락한 9,291.06, 토픽스 지수, 전일대비 14.63p(-1.65%) 내린 873.91 로 마감
-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장중 한때 92 엔/달러 이하로 하락, 일본 정부가 엔화 강세를 저지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시장에서
부각. 일본 정부는 과거 2002.12~2004.3 기간인 15 개월간 환기 개입을 단행
-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 자동차가 프랑스 푸조 시트로앵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과 관련하여 제휴를 하기로 협력. 또한
미쓰비시는 푸조에 대용량의 리튬이온 전지를 공급할 계획
▶ 아시아 Market Insights
- [중국] 철강주와 자동차주가 강세 주도하며 중국 증시 상승. 상하이종합지수, 전일대비 42.26p(+1.37%) 상승한 3,123.04, 선전종합지수, 전일대비 17.80p(+1.75%) 오른 1,037.59 로 마감
- 인민은행, 중국의 6 월 신규대출이 전월 대비 2 배 이상 급증한 1 조 5,300 만 위안(2,240 억 달러)을 기록했다고 발표. 신규대출 급증으로 당국이 인플레이션
예방을 위한 유동성 제한에 나설지 관건
-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의 지난 2 분기 기업경기지수가 전분기 대비 10.3pt 상승한 115.9 를 기록했다고 발표. 국유기업지수는 114.3, 대기업지수는 133.0을
기록하는 등 전부문에서 100 이상을 기록하며 경기 회복 기대감 확산
- 중국 자동차제조업협회(CAAM), 올해 상반기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610 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판매량 기록. 한편 6 월 자동차 판매는 36% 급증한 114 만대 기록
-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 파생상품과 관련된 모든 국영기업들에게 투자 현황에 대한 분기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파생상품 거래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
-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2 위 은행 뱅크 오브 차이나(BOC)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10~20 억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할 계획. 양사간
논의는 전반적 동의를 전제로 하고 있으나 현재는 초기 단계
- [인도] 주요 8 개국(G8) 정상의 경기 회복 불투명 진단에 따른 우려로 인도 증시 하락. 선섹스 지수, 전일대비 11.69p(-0.08%) 하락한 13,757.46 로 마감
- [대만]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으로 대만 증시 상승, 1 개월래 최고치 기록. 가권지수, 전일대비 80.04p(+1.20%) 상승한 6,748.18 로 마감
- [홍콩] 중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홍콩 증시 상승. 항셍지수, 전일대비 69.52p(+0.39%) 상승한 17,790.59 로 마감
- JP 모건, 중국 경제가 내년에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와 내년 기업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다며 홍콩 H 지수가 올해 연말까지 18%
상승할 것으로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 이진아 조동필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