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두산건설, SK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동명기술단 등 5개사가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대상 타당성조사로 선정돼 각 사업당 2억원 한도의 타당성 검토 비용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올해 안에 조성될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투자 대상 사업 발굴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5개 해외투자개발형 사업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당성검토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두산건설과 대우건설의 철도사업 2건, SK건설의 발전소사업 1건, 포스코건서과 동명기술단의 도로사업 2건으로 특히 인도네시아 및 DR콩고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자원외교와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투자대상 사업선정을 위해 총 17개사업 중 정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해외건설심의위원회(위원장: 제1차관 권도엽)'의 1차심사를 거처 8개 사업을 대면평가대상사업으로 선정했고, 이날 8개 사업에 대한 해외건설심의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해외건설심의위원회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1인을 포함 2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정부 측 공무원 및 해외건설협회, 업계, 학계, 평가기관 및 연구기관등의 소속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의 투자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은 타당성조사 전문기관들을 대상으로 7월중 공개경쟁방식을 통하여 조사기관을 선정해, 투자대상 사업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할 예정이다.
또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예산 10억원에서 사업당 2억원 한도의 타당성검토 비용이 지원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 투자개발형 인프라 사업에 대한 타당성검토지원을 통해 경쟁력있는 양질의 사업을 발굴하고, 검토 결과 양호한 사업에 글로벌인프라펀드가 투자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국내기업에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에 대한 경쟁력확보와 새로운 사업발굴이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1월중 제2차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투자 대상 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올해 안에 조성될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투자 대상 사업 발굴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5개 해외투자개발형 사업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당성검토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두산건설과 대우건설의 철도사업 2건, SK건설의 발전소사업 1건, 포스코건서과 동명기술단의 도로사업 2건으로 특히 인도네시아 및 DR콩고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자원외교와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투자대상 사업선정을 위해 총 17개사업 중 정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해외건설심의위원회(위원장: 제1차관 권도엽)'의 1차심사를 거처 8개 사업을 대면평가대상사업으로 선정했고, 이날 8개 사업에 대한 해외건설심의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해외건설심의위원회 국토해양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 1인을 포함 20인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정부 측 공무원 및 해외건설협회, 업계, 학계, 평가기관 및 연구기관등의 소속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5개의 투자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은 타당성조사 전문기관들을 대상으로 7월중 공개경쟁방식을 통하여 조사기관을 선정해, 투자대상 사업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할 예정이다.
또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예산 10억원에서 사업당 2억원 한도의 타당성검토 비용이 지원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 투자개발형 인프라 사업에 대한 타당성검토지원을 통해 경쟁력있는 양질의 사업을 발굴하고, 검토 결과 양호한 사업에 글로벌인프라펀드가 투자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국내기업에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에 대한 경쟁력확보와 새로운 사업발굴이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1월중 제2차 글로벌 인프라펀드의 투자 대상 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 대상 사업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