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첫 거래일이다. 코스피는 2007년 역사적 고점으로 치솟기 전 애를 먹였던 15개월짜리 전선, 1400 고지에 묶여 있다. 이 지점은 또한 2008년 폭포 같은 하락기에서도 얼마간 머뭇거렸던 자리이기도 하다. 하루 크게 상승하고 며칠에 걸쳐 되돌아오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는 이런 때에는 장기적인 시야를 갖고 내공을 쌓는 기회를 삼는 것이 어떨까.
주식시장에 들어올 때 많은 수가 ‘멋 모르고’ 계좌를 개설한다. 몇 번 호되게 당한 다음에는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짤막짤막한 지식을 얻어 나름대로 재편성을 한다. 그러고는 다시 ‘대책 없이’ 매매를 하고, 결국 더 큰 손해를 보고 앗 뜨거라 물러난다. ‘나름대로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패배자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시장을 원망하기도 하고 체념하기도 한다.
하지만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짜깁기 공부로는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없다.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다. 아닌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닌 상태, 특히 떠도는 여러 ‘카더라’ 정보나 특정 상황에 적합했던 기법을 맹신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시장이 게걸음을 계속할 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잘 정리된 책 한 권을 파고 드는 게 돈 버는 일이다. 오늘은 “대박과 쪽박은 백지 한 장 차이다”라고 확신 있게 말하는 장진영 저자의 『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을 소개하도록 한다.
왜 주식투자를 하는가라고 물으면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투자자 자신이 어떤 성향이든 최소한의 안전성이 보장된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저자는 수년간 한국경제TV의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강의하면서 얻은 투자의 비법을 이 책을 통하여 전격 공개하고 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지식과 매매기법, 전략 등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주식의 왕초보라도 이 책을 통하여 전문가로 이를 수 있도록 하였다.
주식투자는 무엇보다 시작이 중요하다. 먼저 투자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이 마음가짐이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식투자는 한마디로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책의 앞머리에 실전투자에 앞서 꼭 알아야 할 주식매매 지식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였다. 첫째로 기본적, 기술적 지표들을 반드시 숙지할 것, 둘째로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찾을 것, 셋째로 방대한 정보에 휩쓸려 뇌동매매를 하지 않을 것, 넷째로 주식의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것이다.
“주가 차트의 캔들은 주가를 움직인다.”
주가의 기술적 분석의 기본인 캔틀 차트를 이해하고, 캔들의 모양으로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일본의 캔들 차트의 거장 사께다의 비법을 소개하여 초보 투자자들이 캔들 차트를 활용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가의 미래를 담고 있는 이동평균선으로 알 수 있는 핵심적 사항들과 이동평균선 구하는 법,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실전매매 기법을 설명한다.
또한 거래량으로 주가의 추이를 파악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는데, 특히 거래량으로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을 의도를 포착하는 법을 공개하고 있다.
“매수와 매도의 급소를 공략하라”
주식은 무엇보다 타이밍의 예술이다. 주식매매에 있어서 타이밍이 성패를 좌우한다. 저자는 매매 타이밍 포착의 핵심과 매매 급소를 파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추세 패턴의 분석으로 승률을 높이는 방법을 실전매매 테크닉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투자자들이 용이하게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식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는 보조지표들의 종류와 그것을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 보조지표들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였다.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
주식은 각 종목마다 나름대로의 사정을 안고 움직이고 있다. 같은 업종이라도 A종목은 연일 상승하는데, B종목은 횡보하거나 하락한다. 이것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내재가치가 좋은 종목은 상승하지만, 나쁜 종목은 횡보하거나 하락하게 된다. 저자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파악하는 알기 쉬운 기본적 분석을 설명하고 있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를 파악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여 고평가 되었을 때 매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것이 곧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작업이다. 간단한 재무지표로 적정주가를 확인하는 방법, 사업보고서와 전자공시를 통한 기타 보고서를 분석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외국인과 기관을 따라잡아라.”
한국 증시의 가장 큰손은 외국인과 기관이다. 따라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게 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에 역행하는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저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종목을 포착하여, 상승주식을 초기에 발굴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사례를 거래소와 코스닥 양 시장의 경우로 나누어 소개하고, 초보투자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증권학교 소장 종목발굴 이렇게 한다.” 주식은 개개의 종목이 독립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어떤 이유로 해서 무리를 지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요즘 상승추세인 조선 관련주, 소재주 등이 그렇고, 바이오 관련주, 기술주, 유통주 등의 테마를 이루어 상승한다. 저자는 이러한 테마를 형성하는 종목들의 성향과 한국 증권시장의 대표적 테마와 그 종목들을 소개하고 있다.
테마주 발굴의 핵심 포인트, 테마주 중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대장주를 포착하여 수익을 극대화는 비법을 소개한다.
급등주를 초기에 포착하여 1,000% 수익률에 도전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급등주의 열가지 전제조건과 세부분석, 실전사례를 통해 초보자들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신규 상장주 매매로 수익을 얻는 방법도 아울러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초보 투자자들만이 아니라, 주식시장에 몇 년째 발을 들여놓고 있으면서도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중급 투자자들에게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다년간에 걸친 경륜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 책을 낸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승률을 높이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더 불코우스키의 『차트패턴』, 서구사회에 캔들차트를 최초로 알리고 현재 전 세계인이 투자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캔들차트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기법』, 국내서로는 투자서적의 고전이 된 『거래의 신, 혼마』, R. 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기법』, 딕슨 와츠의 고전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등의 양서이자 필독서를 출간한 대표적인 투자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특히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국내 금융시장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 들어올 때 많은 수가 ‘멋 모르고’ 계좌를 개설한다. 몇 번 호되게 당한 다음에는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짤막짤막한 지식을 얻어 나름대로 재편성을 한다. 그러고는 다시 ‘대책 없이’ 매매를 하고, 결국 더 큰 손해를 보고 앗 뜨거라 물러난다. ‘나름대로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패배자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시장을 원망하기도 하고 체념하기도 한다.
하지만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짜깁기 공부로는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없다. 득보다 실이 많은 것이다. 아닌 것도 아니고 모르는 것도 아닌 상태, 특히 떠도는 여러 ‘카더라’ 정보나 특정 상황에 적합했던 기법을 맹신하게 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시장이 게걸음을 계속할 때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잘 정리된 책 한 권을 파고 드는 게 돈 버는 일이다. 오늘은 “대박과 쪽박은 백지 한 장 차이다”라고 확신 있게 말하는 장진영 저자의 『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을 소개하도록 한다.
![](http://img.newspim.com/img/iremedia0701.jpg)
주식투자는 무엇보다 시작이 중요하다. 먼저 투자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이 마음가짐이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식투자는 한마디로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책의 앞머리에 실전투자에 앞서 꼭 알아야 할 주식매매 지식들을 알기 쉽게 소개하였다. 첫째로 기본적, 기술적 지표들을 반드시 숙지할 것, 둘째로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찾을 것, 셋째로 방대한 정보에 휩쓸려 뇌동매매를 하지 않을 것, 넷째로 주식의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것이다.
“주가 차트의 캔들은 주가를 움직인다.”
주가의 기술적 분석의 기본인 캔틀 차트를 이해하고, 캔들의 모양으로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일본의 캔들 차트의 거장 사께다의 비법을 소개하여 초보 투자자들이 캔들 차트를 활용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가의 미래를 담고 있는 이동평균선으로 알 수 있는 핵심적 사항들과 이동평균선 구하는 법,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실전매매 기법을 설명한다.
또한 거래량으로 주가의 추이를 파악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는데, 특히 거래량으로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을 의도를 포착하는 법을 공개하고 있다.
“매수와 매도의 급소를 공략하라”
주식은 무엇보다 타이밍의 예술이다. 주식매매에 있어서 타이밍이 성패를 좌우한다. 저자는 매매 타이밍 포착의 핵심과 매매 급소를 파악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추세 패턴의 분석으로 승률을 높이는 방법을 실전매매 테크닉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투자자들이 용이하게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식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는 보조지표들의 종류와 그것을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이 보조지표들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였다.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
주식은 각 종목마다 나름대로의 사정을 안고 움직이고 있다. 같은 업종이라도 A종목은 연일 상승하는데, B종목은 횡보하거나 하락한다. 이것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내재가치가 좋은 종목은 상승하지만, 나쁜 종목은 횡보하거나 하락하게 된다. 저자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파악하는 알기 쉬운 기본적 분석을 설명하고 있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를 파악하여,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여 고평가 되었을 때 매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것이 곧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작업이다. 간단한 재무지표로 적정주가를 확인하는 방법, 사업보고서와 전자공시를 통한 기타 보고서를 분석하는 방법을 설명하였다.
“외국인과 기관을 따라잡아라.”
한국 증시의 가장 큰손은 외국인과 기관이다. 따라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게 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에 역행하는 개인투자자가 수익을 내기는 어렵다. 저자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종목을 포착하여, 상승주식을 초기에 발굴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사례를 거래소와 코스닥 양 시장의 경우로 나누어 소개하고, 초보투자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증권학교 소장 종목발굴 이렇게 한다.” 주식은 개개의 종목이 독립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어떤 이유로 해서 무리를 지어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요즘 상승추세인 조선 관련주, 소재주 등이 그렇고, 바이오 관련주, 기술주, 유통주 등의 테마를 이루어 상승한다. 저자는 이러한 테마를 형성하는 종목들의 성향과 한국 증권시장의 대표적 테마와 그 종목들을 소개하고 있다.
테마주 발굴의 핵심 포인트, 테마주 중에서도 시장을 선도하는 대장주를 포착하여 수익을 극대화는 비법을 소개한다.
급등주를 초기에 포착하여 1,000% 수익률에 도전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급등주의 열가지 전제조건과 세부분석, 실전사례를 통해 초보자들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신규 상장주 매매로 수익을 얻는 방법도 아울러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초보 투자자들만이 아니라, 주식시장에 몇 년째 발을 들여놓고 있으면서도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중급 투자자들에게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다년간에 걸친 경륜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이 책을 낸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승률을 높이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더 불코우스키의 『차트패턴』, 서구사회에 캔들차트를 최초로 알리고 현재 전 세계인이 투자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캔들차트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기법』, 국내서로는 투자서적의 고전이 된 『거래의 신, 혼마』, R. 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기법』, 딕슨 와츠의 고전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등의 양서이자 필독서를 출간한 대표적인 투자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특히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국내 금융시장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