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3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아프리카 10개국 주한공관 상무관과 80개사의 국내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시장진출 세미나 및 아프리카 상무관과의 상담회'를 개최했다.
10개국은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세네갈, 수단, 앙골라,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 등이다.
무역협회는 상담회에 앞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연구원을 비롯, 7명의 국내·외 아프리카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아프리카 진출전략 및 비즈니스 성공사례에 관한 세미나도 가졌다.
무역협회는 "내년 6월 남아공 월드컵 개최에 따라 중요성이 커질 아프리카의 수출 잠재력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남아공과 케냐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0개국은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세네갈, 수단, 앙골라, 케냐, 코트디부아르, 콩고 등이다.
무역협회는 상담회에 앞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박영호 연구원을 비롯, 7명의 국내·외 아프리카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아프리카 진출전략 및 비즈니스 성공사례에 관한 세미나도 가졌다.
무역협회는 "내년 6월 남아공 월드컵 개최에 따라 중요성이 커질 아프리카의 수출 잠재력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9월에는 남아공과 케냐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