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다스텍(대표 황형재)이 몽골 사막화 방지사업의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합병한 태양광업체 다코웰이 지난 2007년 대성그룹의 몽골 사막화방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26일 오전 10시 42분에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대성그룹은 현재 몽골에서 일명 GEEP(Green Eco Energy Park)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2007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몽골 정부로부터 60년간 무상 임차한 330만㎡ 부지에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을 생산하고 지하에서 끌어올린 농업용수로 녹지를 조성해 사막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사업이다.
26일 다스텍 관계자는 "현재 대성그룹과의 몽골 관련 1차 사업은 끝난 상태"라며 "향후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9월 합병한 다코웰 때문에 몽골 수혜주가 될 것이란 소식을 들었다"며 "회사는 현재 기존 부품사업에 주력해 올해 흑자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몽골을 방문중인 오세훈 시장은 이날 울란바토르시와 경제와 환경 등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합병한 태양광업체 다코웰이 지난 2007년 대성그룹의 몽골 사막화방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26일 오전 10시 42분에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대성그룹은 현재 몽골에서 일명 GEEP(Green Eco Energy Park)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2007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몽골 정부로부터 60년간 무상 임차한 330만㎡ 부지에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을 생산하고 지하에서 끌어올린 농업용수로 녹지를 조성해 사막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사업이다.
26일 다스텍 관계자는 "현재 대성그룹과의 몽골 관련 1차 사업은 끝난 상태"라며 "향후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9월 합병한 다코웰 때문에 몽골 수혜주가 될 것이란 소식을 들었다"며 "회사는 현재 기존 부품사업에 주력해 올해 흑자전환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몽골을 방문중인 오세훈 시장은 이날 울란바토르시와 경제와 환경 등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