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이수건설은 25일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행복도시 첫마을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란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집과 수송을 분리하고 수거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는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첨단 환경 기초시설이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시공경험과 국내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다른 업체보다 가격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도시, 재개발사업 등에 자동집하시설 등의 건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으로 환경사업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건설 컨소시엄은 이수건설 55%, 동호이엔지 45%로 구성돼 있다.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란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수집과 수송을 분리하고 수거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는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첨단 환경 기초시설이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시공경험과 국내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다른 업체보다 가격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신도시, 재개발사업 등에 자동집하시설 등의 건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으로 환경사업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건설 컨소시엄은 이수건설 55%, 동호이엔지 45%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