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선박·벤처·부품소재펀드 등 집합투자기구와 유사한 형태의 회사에 대한 출자가 허용됐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아웃 대상기업에 대한 신규 지원자금에 대해서는 예상손실액을 평가해 충당금 최저적립액의 1/2이상으로 적립금을 조정가능토록 했다.
수출보험공사가 공급하는 수출보험업무는 은행이 판매대행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업은행은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금융위가 정하는 요건(은행 건전성평가 2등급이상, BIS 비율 8%이상, 원화유동성 70%이상, 기출 자회사 경영실태평가 3등급 이상)을 충족할 경우 자회사 출자한도를 자기자본의 30%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개정된 은행업감독규정 등은 공고한 날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아웃 대상기업에 대한 신규 지원자금에 대해서는 예상손실액을 평가해 충당금 최저적립액의 1/2이상으로 적립금을 조정가능토록 했다.
수출보험공사가 공급하는 수출보험업무는 은행이 판매대행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업은행은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금융위가 정하는 요건(은행 건전성평가 2등급이상, BIS 비율 8%이상, 원화유동성 70%이상, 기출 자회사 경영실태평가 3등급 이상)을 충족할 경우 자회사 출자한도를 자기자본의 30%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개정된 은행업감독규정 등은 공고한 날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