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5월 들어서부터 1400을 축으로 하여 박스권에 갇혀 있다. 30거래일을 넘어선 만큼 어느 방향으로든 돌파에너지가 상당부분 축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월봉상으로는 20선이 위에서 내려오고 있는 형국이다. 오늘 지수는 갭하락으로 출발하여 1시간 넘게 시가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제반의 상황을 보면서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어떤 판단을 할까? 상승 가능성을 크게 본 투자자라면 매수 또는 보유 지속을 선택할 것이고, 상승 에너지가 다됐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라면 매도 또는 적극적 투자전략으로 공매도를 선택할 것이다.
주식시장의 여러 상황들을 보고 지수나 주가의 향방을 예상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족집게 무당이‘이것이다, 저것이다’라고 내키는 대로 말하듯 완전히 근거 없는 분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장을 이해하는 양 날개 중 하나로 기술적 분석을 들 수 있다. 증시 역사상 되풀이되는 여러 상황과 패턴에 대한 통계, 추적, 분석이 있었고, 시장을 움직이는 실 주체인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까지 가세하여 설득력을 높여가고 있다.
단, 그 분석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주관의 개입을 차단할 수 없다는 점이 존재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장을 이해하는 유용한 방법으로서 기술적 분석의 중요성이 덜해지는 것은 아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우리나라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한 권의 책이 있어 소개한다. 2006년 말 출간되어 3년째 증권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차트의 기술: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이 그것이다.
『차트의 기술』은 대우증권의 대표적 애널리스트인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한 권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매일의 시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 그리하여 계좌 성적을 높이고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왕초보를 위한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개미, 공룡의 샅바를 잡다!』
『차트의 기술』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저자는 최근 초보를 위한 기술적 분석서를 출간했다. 고수와 두 명의 초보 투자자가 만나 투자에 관한 온갖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개미들이 장차 싸울 공룡은 누구인가. 먼저 주식시장이 될 것이고, 다양한 투자기법과 엄청난 자본, 앞선 정보력을 바탕으로 개미를 압박하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휘둘리는 얇은 귀를 가진 개미들 자신인지도 모른다. 이런 공룡을 이기는 법, 아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다.”
이 책을 낸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승률을 높이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더 불코우스키의 『차트패턴』, 서구사회에 캔들차트를 최초로 알리고 현재 전 세계인이 투자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캔들차트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기법』, 국내서로는 투자서적의 고전이 된 『거래의 신, 혼마』, R. 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기법』, 딕슨 와츠의 고전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등의 양서이자 필독서를 출간한 대표적인 투자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특히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국내 금융시장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제반의 상황을 보면서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어떤 판단을 할까? 상승 가능성을 크게 본 투자자라면 매수 또는 보유 지속을 선택할 것이고, 상승 에너지가 다됐다고 판단하는 투자자라면 매도 또는 적극적 투자전략으로 공매도를 선택할 것이다.
주식시장의 여러 상황들을 보고 지수나 주가의 향방을 예상한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족집게 무당이‘이것이다, 저것이다’라고 내키는 대로 말하듯 완전히 근거 없는 분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장을 이해하는 양 날개 중 하나로 기술적 분석을 들 수 있다. 증시 역사상 되풀이되는 여러 상황과 패턴에 대한 통계, 추적, 분석이 있었고, 시장을 움직이는 실 주체인 인간의 심리에 대한 연구까지 가세하여 설득력을 높여가고 있다.
단, 그 분석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주관의 개입을 차단할 수 없다는 점이 존재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시장을 이해하는 유용한 방법으로서 기술적 분석의 중요성이 덜해지는 것은 아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http://img.newspim.com/img/leere0602a.jpg)
『차트의 기술』은 대우증권의 대표적 애널리스트인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한 권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매일의 시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 그리하여 계좌 성적을 높이고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왕초보를 위한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개미, 공룡의 샅바를 잡다!』
![](http://img.newspim.com/img/leere0602.jpg)
“개미들이 장차 싸울 공룡은 누구인가. 먼저 주식시장이 될 것이고, 다양한 투자기법과 엄청난 자본, 앞선 정보력을 바탕으로 개미를 압박하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휘둘리는 얇은 귀를 가진 개미들 자신인지도 모른다. 이런 공룡을 이기는 법, 아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다.”
이 책을 낸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승률을 높이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더 불코우스키의 『차트패턴』, 서구사회에 캔들차트를 최초로 알리고 현재 전 세계인이 투자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캔들차트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기법』, 국내서로는 투자서적의 고전이 된 『거래의 신, 혼마』, R. 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기법』, 딕슨 와츠의 고전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등의 양서이자 필독서를 출간한 대표적인 투자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특히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국내 금융시장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