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신세계는 15일 센텀시티점이 오픈이후 지난 10일까지 100일간, 내점고객수는 470만명이 방문했고, 매출은 15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관계자는 "주중 평균 고객수가 5만명이었으며 주말의 경우 최대 15만명이 다녀갔다"며 "일평균 1500여명이 이용하는 온천과, 아이스링크, 극장, 골프라운지등은 백화점을 포함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신개념 쇼핑 리조트로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텀시티 박건현 점장은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 100일만에 전국 상권 백화점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향후에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해엔 전국 5대 백화점으로 올라서고 궁극적으로 전국 최고의 백화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텀시티는 오픈 100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한 100일'이라는 컨셉트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주중 평균 고객수가 5만명이었으며 주말의 경우 최대 15만명이 다녀갔다"며 "일평균 1500여명이 이용하는 온천과, 아이스링크, 극장, 골프라운지등은 백화점을 포함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신개념 쇼핑 리조트로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센텀시티 박건현 점장은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 100일만에 전국 상권 백화점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향후에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해엔 전국 5대 백화점으로 올라서고 궁극적으로 전국 최고의 백화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텀시티는 오픈 100일을 축하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한 100일'이라는 컨셉트로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