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김홍진의 FX마진 투자전략] 6월9일

기사입력 : 2009년06월09일 18:35

최종수정 : 2009년06월09일 18: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뉴스핌은 FX마진과 해외선물 투자자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김홍진 부은선물 부장의 기술적분석 칼럼을 연재합니다.

김홍진 부장(아이디 이보)은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삼성선물 영업팀에서 국채선물 및 달러선물 기관영업을 담당했으며, 현재 부은선물 영업 1팀에서 국내선물/FFA/LME 관련 기술적 분석 및 전략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유로달러-초초단기 시세 중립 상황
1.3927~1.3833 밴드 설정 기간적으로 돌파하는 곳으로 초단기 힘 실릴 듯

[ 유로달러 트레이딩 전략 ]
1. 전환선(1.3902)를 중심으로 시세가 기간적으로 어디로 갈지에 관심
2. 1.3927~1.3833 밴드 설정 / 기간적으로 돌파하는 곳으로 힘 실릴 듯
3. 밴드돌파 확인하고 따라가든지 아니면 밴드내에서 진입하려면 매수는 밴드 하단 수준에서 매도는 배드 상단수준에서 손절포인트 두고 진입해 볼만
4. 위로 방향 잡으면 매수/전매 대응, 아래로 방향 잡으면 매도/환매 대응
5. 제시한 저항선, 지지선 수준에서 가능하면 진입과 청산

[ 파운드달러 트레이딩 전략 ]
1. 1.60516 수준 기간적으로 지지 전제 기준선(1.62222)까지 매수/ 전매 플레이 해 볼만
2. 구름대 하단이자 기준선 자리인 1.62222 수준가면 일단 이익실현 후 관망
3. 이후 상황봐서 1.61251 기간적으로 지지하면 다시 매수 / 전매 플레이
4. 1.61251 기간적으로 하향 돌파되면 매도 / 환매 플레이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황의 연속성을 위하여 유로달러 가지고 찾아 뵙습니다. 향후 다른 그림을 원하시면 의견을 반영하여 타 종목도 분석해 올리겠습니다. 다만 지면의 한계상 현재 가장 많이 거래가 되고 있는 유로달러 그림을 우선 분석하겠습니다. 아래의 유로달러 4시간 차트를 보시지요.





어제 말씀 드린 1.2996(04/08) 부터 저점을 이은 선을 연결한 자리 1.3927, 이자리는 또한 일목상 지지선 자리입니다. 그리고 제시해 드린 1.3987-1.3927 밴드의 하단이지요. 이 자리가 무너지면서 장대 음봉을 만들면서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후 1.3803 수준에서 지지 받은 후 반등 횡보장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그림 있는 그대로 해석합니다. 후행스팬이 가격아래에 있고 가격이 구름대 아래에 있습니다. 또한 전환선(현재 1.3902), 기준선(1.4064)이 역전상태에서 가격이 현재 전환선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해석을 하면 초단기 숏 우세한 모습입니다.

매사 결대로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환의 경우 방향을 한 번 타게 되면 그 방향대로 세게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추세를 잘 타야 합니다. 현재 그림에서 가장 큰 관심은 가격이 전환선 자리인 1.3902를 기간적으로 차고 올라설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습니다. 그런데 예측하기가 만만치 않지요?
사실 기간적으로 돈을 벌어주는 것은 예측이 아니라 대응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방송 교육을 통해서 자세히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현재 가격이 전환선을 상향 트라이 하고 있습니다.

전환선 자리에서는 신규로 진입시 매수 든지 매도든지 자신의 뷰대로 해도 됩니다. 단, 손절 포인트는 반드시 두고 진입해야 합니다. 일단 초초단기 시세 중심인 1.3902를 중심으로 해서 위로 1.3927, 아래로는 1.3833 밴드 설정합니다. 돌파하는 곳으로 초단기 힘이 실린다 보시구요. 1.3927 기간적으로 넘어가면 위로 1.4024 또는 1.4065 수준까지 매수/전매 플레이 하시구요. 1.3833을 기간적으로 하회한다면 1.3737 수준까지 매도/환매로 대응 권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확인하고 진입해도 좋고 아니면 매수라 생각이 들면 가능하면 밴드 하단에 붙였을 때 손절 포인트 두고 매수 하시면 됩니다. 매도라 생각이 들면 가능하면 밴드 상단에 붙였을 때 손절 포인트 두고 매도 하시면 됩니다. 잡은 방향대로 가면 트레일링 스탑을 걸고 가시거나 위에서 말씀드린 매수/전매 또는 매도/환매 플레이 하면 되구요. 반대로 가면 바로 손절하고 말을 갈아 타시면 되겠습니다.

파운드 달러 그림과 유사성이 있다고 본다면 일단 현시점에서는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해석합니다. 단 위 쪽에는 저항선이 촘촘이 몰려 있습니다. 기준선까지 붙일 가능성이 높다하나 저항선 마다 확인 바랍니다.

다음은 파운드 달러 그림을 보시지요.



우하향하는 채널을 확 넘겼습니다. 전환선을 기간적으로 넘겼습니다. 일단 기준선까지 붙일 가능성 높다 해석합니다. 가격이 올라가서 붙든지 아니면 기준선이 내려와서 붙든지 상관없이 일단 붙을 가능성에 무게를 둡니다. 기준선 자리가 또한 구름대 양운 하단자리와 맞물려 있습니다. 강력한 저항선 자리가 되겠습니다. 양운의 평단, 즉 선행스팬2가 평단으로 길게 늘어져 있으면 여간한 힘이 아니고서는 위로 뚫고 올라가기 힘듭니다. 설령 올라간다 할지라도 일단 한 번 걸리고 눌림을 준 이후에 넘어갑니다.

그러므로 일단 초단기로 파운드 달러는 매수 /전매 관점에서 접근을 하되 구름대 하단 수준이자 기준선 수준인 1.6222 언저리에서는 일단 매수 포지션을 정리 후 관망 권합니다. 이후에 상황봐서 1.61251을 지지한다면 다시 매수로 따라 붙고 만약에 그 자리 기간적으로 무너진다면 그 때는 매도/환매로 대응 바랍니다. 저항선, 지지선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큰 그림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

오늘도 돈 많이 버시고 한없이 나아가십시오. 즐투…..


오늘은 시황 관련하여 첫 방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래의 사이트 방문하셔서 신청을 해 주시거나 전화 주시면 내일 참석 가능하도록 조치 하겠습니다. 동시접속자가 50명으로 제한 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자세한 시황 및 기타 분석사항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해당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사이트 : http://cafe.naver.com/fxstation
◆전화번호 : 02-3215-1519 ( 담당 : 김도성 차장 )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사진
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