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H투자증권이 22일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내놨다
- 7월과 10월 각각 0.25%p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 실질 기준금리가 플러스라 빅스텝·연속 인상 필요성은 낮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0.50%포인트(p)를 올리는 '빅스텝'이나 7월과 8월 연속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오는 7월과 10월 각각 0.25%p씩 금리를 올리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22일 NH투자증권은 '한국 빅스텝, 백투백 인상에 대한 생각' 보고서를 통해 "한은의 빅스텝이나 백투백 인상을 위해서는 7월 금리 인상이 물가와 환율에 뒤늦게 대응하는 후행적 인상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며 "현재 여건을 감안하면 7월 인상도 충분히 선제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세 차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인상 사이클로 전환됐을 당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기준금리는 평균 마이너스(-) 0.61%p 수준이었다. 반면 현재 실질 기준금리는 0.27%p로 플러스 상태다.
통상 물가상승률이 기준금리를 웃돌아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통화정책의 긴축 강도가 약해졌다고 평가된다. 과거 금리 인상 전환기와 달리 현재는 실질 기준금리가 여전히 플러스인 만큼 한은이 긴급하게 금리 인상 폭을 확대할 상황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지난해 5월 마지막 금리 인하 이후 올해 4월에야 실질 기준금리가 마이너스에 진입했다"며 "7월 금리 인상도 충분히 선제적인 인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