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지난 3일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 공장 인근 3개 초등학교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구 살리기 환경 교실'을 진행 했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날 환경교실은 부산공장 인근의 신호, 녹명, 명호 등 3개 초등학교의 1000여명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지킴이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이산화탄소 배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 등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재미 있는 만화 형식으로 꾸몄다.
또한, 전교생에게 환경 일기장을 나누어 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환경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르노삼성 환경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환경 전문 임직원들이 이날 강사로 자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