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신한증권의 성준원 애널리스트는 28일 기업탐방보고서를 통해 2009년 9월말 완공예정인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가 서희건설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가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향과 시설물의 성격이 일치하고, 경쟁사가 거의 없어 서희건설의 독점적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서희건설과 관련된 핵심내용은 ‘폐기물의 에너지화’ 이다. 서희건설은 이미 부산에서 하루 200톤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가동중에 있다. 쓰레기 반입료와 메탄가스로부터 만든 전기를 팔아서 수익도 얻고 있다.
1) ‘해양환경 보전과 함께 고유가 시대 대체 에너지원(메탄가스)으로 활용’ 이라는 환경부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혐기성 소화조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 후 생기는 메탄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2) 경쟁사보다 빨리 시작하여,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실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Know-how를 보유하고 있다.
3)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설치시 국고에서 지원되는 보조금 30%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경쟁사에는 없는 서희건설의 대체에너지 발전 모델이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경쟁사 모델은 퇴비만 만들어서 정부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그는 “동대문구 환경자원센터가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향과 시설물의 성격이 일치하고, 경쟁사가 거의 없어 서희건설의 독점적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서희건설과 관련된 핵심내용은 ‘폐기물의 에너지화’ 이다. 서희건설은 이미 부산에서 하루 200톤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가동중에 있다. 쓰레기 반입료와 메탄가스로부터 만든 전기를 팔아서 수익도 얻고 있다.
1) ‘해양환경 보전과 함께 고유가 시대 대체 에너지원(메탄가스)으로 활용’ 이라는 환경부가 원하는 목적에 맞게, 혐기성 소화조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 후 생기는 메탄가스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2) 경쟁사보다 빨리 시작하여,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실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Know-how를 보유하고 있다.
3)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설치시 국고에서 지원되는 보조금 30%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경쟁사에는 없는 서희건설의 대체에너지 발전 모델이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경쟁사 모델은 퇴비만 만들어서 정부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