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 (PSI) 전면 참여에 북한이 군사적 타격 대응 방침을 시사하면서 방산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24분 현재 휴니드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빅텍이 11% 이상 급등하며 사흘째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또한 스페코와 HRS, 퍼스텍도 4~9%대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한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 (PSI) 전면 참여에 대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즉시적이며 강력한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군사적 타격 대응 발언까지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휴니드는 무선통신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전쟁 관련주이며 HRS는 방독면 제조업체, 스페코는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다.
27일 오후 2시 24분 현재 휴니드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빅텍이 11% 이상 급등하며 사흘째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또한 스페코와 HRS, 퍼스텍도 4~9%대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한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 (PSI) 전면 참여에 대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즉시적이며 강력한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군사적 타격 대응 발언까지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휴니드는 무선통신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전쟁 관련주이며 HRS는 방독면 제조업체, 스페코는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