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웹젠이 1/4분기 흑자전환과 하반기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웹젠(대표 김창근)은 전날에 비해 9.49% 급등한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동안 20% 이상 올랐다.
웹젠은 지난 18일 1/4분기 매출액이 74억2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500만원과 43억5600만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1/4분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웹젠의 온라인게임 썬이 NHN을 통해 서비스 한 후 트래픽과 매출이 2배 증가해 1/4분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신규게임 헉슬리의 매출이 본격화 돼 성장모멘템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익성이 좋은 해외 로열티가 일본, 배트남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 헉슬리의 미국 서비스와 썬의 러시아 진출 등 해외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웹젠(대표 김창근)은 전날에 비해 9.49% 급등한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동안 20% 이상 올랐다.
웹젠은 지난 18일 1/4분기 매출액이 74억2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8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500만원과 43억5600만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1/4분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의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웹젠의 온라인게임 썬이 NHN을 통해 서비스 한 후 트래픽과 매출이 2배 증가해 1/4분기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 하반기에는 신규게임 헉슬리의 매출이 본격화 돼 성장모멘템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익성이 좋은 해외 로열티가 일본, 배트남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 헉슬리의 미국 서비스와 썬의 러시아 진출 등 해외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