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코스닥 게임업체 웹젠(대표 김창근)이 16분기만에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웹젠은 1/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43억원을 기록해 전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억과 19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2.9%와 32.7%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5.6%을 기록했다.
특히 '썬:월드에디션'의 해외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르며 해외 사업의 비중이 높아 졌다.
웹젠에 따르면 '썬:월드에디션'은 매출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로열티 외 추가 인센티브를 받는 등 일본에서 상용화 1년 만에 80%가 넘는 해외 매출 신장세를 기록, 해외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회사측은 "내실 경영과 더불어 해외 매출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활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썬:월드에디션의 북미 진출 및 국내 점유율 상승 효과가 반영되면 실적은 더욱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물론 올해 북미와 국내 런칭을 목표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역시 향후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게임 포털(Webzen.com, www.webzen.net)을 통한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썬:월드에디션'의 추가 해외 진출 등 기존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파르페스테이션'의 재개발을 진행 중이며, '뮤2', 'T-Project' 등의 대형 프로젝트도 20011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1/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43억원을 기록해 전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억과 19억원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 2.9%와 32.7%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5.6%을 기록했다.
특히 '썬:월드에디션'의 해외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지르며 해외 사업의 비중이 높아 졌다.
웹젠에 따르면 '썬:월드에디션'은 매출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로열티 외 추가 인센티브를 받는 등 일본에서 상용화 1년 만에 80%가 넘는 해외 매출 신장세를 기록, 해외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했다.
회사측은 "내실 경영과 더불어 해외 매출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활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썬:월드에디션의 북미 진출 및 국내 점유율 상승 효과가 반영되면 실적은 더욱 개선 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물론 올해 북미와 국내 런칭을 목표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역시 향후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게임 포털(Webzen.com, www.webzen.net)을 통한 '뮤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 '썬:월드에디션'의 추가 해외 진출 등 기존 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파르페스테이션'의 재개발을 진행 중이며, '뮤2', 'T-Project' 등의 대형 프로젝트도 20011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