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안정균 애널리스트의 '지난주 펀드자금 동향' 보고서 요약입니다.
I. Domestic Fund Flow
국내 투자펀드 :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전환. 지난 주(2009년 4월 30일 ~ 5월 7일)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4,493억원 증가하였으며, 실제자금은 4,428억원 증가하며 일평균 1,476억원 유입(2주전 일평균 1,187억원 유출)
지난 주 KOSPI지수가 1,400Pt를 돌파하자, 순수 주식형펀드의 자금은 유출됨. 자금 유출폭은 크지 않아 펀드런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1,400Pt에서 주식형펀드로 투자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는 모습. 반면, 4월 중순 이후 기관 및 외국인이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ETF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었으나, 5월 들어 재차 ETF로 자금이 유입됨. 이는 개인과 기관 및 외국인의 투자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반증
한편, MMF의 자금은 1조 3,731억원 유입된 121조 1,463억원을 기록함. 지난 주 4월말 기업자금 수요로 120조원을 하회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월말 통상적인 이벤트이므로 당분간 큰 폭의 자금 이탈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해외 투자펀드 :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 유·출입 반복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 유출입 반복. 지난 주 해외 주식형펀드의 실제자금은 155억원 증가하면서 일평균 52억원 유입(2주전 일평균 47억원 유입)
I. Domestic Fund Flow
국내 투자펀드 :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 전환. 지난 주(2009년 4월 30일 ~ 5월 7일)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4,493억원 증가하였으며, 실제자금은 4,428억원 증가하며 일평균 1,476억원 유입(2주전 일평균 1,187억원 유출)
지난 주 KOSPI지수가 1,400Pt를 돌파하자, 순수 주식형펀드의 자금은 유출됨. 자금 유출폭은 크지 않아 펀드런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1,400Pt에서 주식형펀드로 투자하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는 모습. 반면, 4월 중순 이후 기관 및 외국인이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ETF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었으나, 5월 들어 재차 ETF로 자금이 유입됨. 이는 개인과 기관 및 외국인의 투자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반증
한편, MMF의 자금은 1조 3,731억원 유입된 121조 1,463억원을 기록함. 지난 주 4월말 기업자금 수요로 120조원을 하회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월말 통상적인 이벤트이므로 당분간 큰 폭의 자금 이탈은 없을 것으로 판단됨
해외 투자펀드 :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 유·출입 반복
해외 주식형펀드 자금 유출입 반복. 지난 주 해외 주식형펀드의 실제자금은 155억원 증가하면서 일평균 52억원 유입(2주전 일평균 47억원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