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녹색성장펀드를 출시하고 그 판매 금액의 일부를 환경 사업 등 공익사업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7일부터 녹색성장펀드인 ‘미래에셋 녹색성장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와 ‘마이다스 그린SRI 증권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녹색성장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와 ‘마이다스 그린 SRI 증권투자신탁(주식)’은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미래의 성장동력인 녹색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이다.
녹색산업이란 에너지자원기술, 기후변화대응기술, 환경기술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글로벌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수단으로 녹색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도 2008년 8월 저탄소화와 녹색산업화를 양대 축으로 하는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펀드 출시에 맞춰 대구은행은 7일 오후 본점에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철성),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재혁)과 함께 공익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수익의 10%를 매년 출연해 환경보존 사업을 비롯한 공익사업에 지원키로 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익기금 조성 협약식은 대구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선포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하나의 과정"이라며 "하춘수 은행장의 최우선 경영방침인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 핵심이 녹색성장이고, 우리 정부 또한 2018년까지 GDP(국내총생산)의 38% 수준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으로 녹색산업의 성장성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7일부터 녹색성장펀드인 ‘미래에셋 녹색성장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와 ‘마이다스 그린SRI 증권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녹색성장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와 ‘마이다스 그린 SRI 증권투자신탁(주식)’은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미래의 성장동력인 녹색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이다.
녹색산업이란 에너지자원기술, 기후변화대응기술, 환경기술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글로벌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수단으로 녹색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도 2008년 8월 저탄소화와 녹색산업화를 양대 축으로 하는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펀드 출시에 맞춰 대구은행은 7일 오후 본점에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이철성),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재혁)과 함께 공익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수익의 10%를 매년 출연해 환경보존 사업을 비롯한 공익사업에 지원키로 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익기금 조성 협약식은 대구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선포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하나의 과정"이라며 "하춘수 은행장의 최우선 경영방침인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 핵심이 녹색성장이고, 우리 정부 또한 2018년까지 GDP(국내총생산)의 38% 수준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으로 녹색산업의 성장성은 매우 밝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