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상향되면서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KB투자증권의 주이환 수석연구원은 6일 "1/4분기 GDP발표를 통해 1/4분기에 경기저점 전망이 공고해졌다"며 "올해 0.2%의 플러스 성장전망을 유지하며 앞으로 컨센서스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주 수석연구원은 "이번 1/4분기 GDP에선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실현되지 않고 예상치를 상회하는 재고조정과 순수출의 높은 성장기여도를 확인했다"며 "여기에 성장률에 선행하는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전환도 1/4분기 경기저점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난 1/4분기에는 성장률 전망 하향이 기업실적 전망하향의 명분으로 작용해 주가조정의 빌미를 제공한 바가 있다"며 "향후에는 정반대 양상이 예견된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의 주이환 수석연구원은 6일 "1/4분기 GDP발표를 통해 1/4분기에 경기저점 전망이 공고해졌다"며 "올해 0.2%의 플러스 성장전망을 유지하며 앞으로 컨센서스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주 수석연구원은 "이번 1/4분기 GDP에선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실현되지 않고 예상치를 상회하는 재고조정과 순수출의 높은 성장기여도를 확인했다"며 "여기에 성장률에 선행하는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전환도 1/4분기 경기저점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난 1/4분기에는 성장률 전망 하향이 기업실적 전망하향의 명분으로 작용해 주가조정의 빌미를 제공한 바가 있다"며 "향후에는 정반대 양상이 예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