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비타푸드 2009 전시회 참가
[뉴스핌=홍승훈기자] 화일약품이 나노에멀젼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개발한 수용성 신제품에 대한 수출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화일약품은 오는 5월 5일부터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스위스 비타푸드 2009 전시회'에 참가해 건식원료 및 기타 식품원료 전시 및 신제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의 건강식품 박람회로 참여업체 수만도 약 460여 업체들이 참석한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용성 코큐텐, 수용성 CLA, 수용성 오메가3의 나노에멀젼 제품에 대한 수출 상담이 예정돼 있다"며 "특히 유럽의 대형제약사에서 냄새없는 오메가3를 개발해 우리측과 성능테스트도 완료, 이에 대한 최종 협상을 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성능 테스트를 마친 상태여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협상이 최종 확정되면 매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될 것 같다"며 "이 외에 수출 상담이 진행중이던 수용성 CLA를 포함해 기타 해외업체들과의 수출 상담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국내에선 화일약품의 수용성 원료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중외제약이 마시는 수용성 CLA(중외 슬림나이트 CLA)를 4월 출시한 바 있다.
[뉴스핌=홍승훈기자] 화일약품이 나노에멀젼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개발한 수용성 신제품에 대한 수출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화일약품은 오는 5월 5일부터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스위스 비타푸드 2009 전시회'에 참가해 건식원료 및 기타 식품원료 전시 및 신제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의 건강식품 박람회로 참여업체 수만도 약 460여 업체들이 참석한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용성 코큐텐, 수용성 CLA, 수용성 오메가3의 나노에멀젼 제품에 대한 수출 상담이 예정돼 있다"며 "특히 유럽의 대형제약사에서 냄새없는 오메가3를 개발해 우리측과 성능테스트도 완료, 이에 대한 최종 협상을 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성능 테스트를 마친 상태여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협상이 최종 확정되면 매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될 것 같다"며 "이 외에 수출 상담이 진행중이던 수용성 CLA를 포함해 기타 해외업체들과의 수출 상담이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국내에선 화일약품의 수용성 원료를 이용해 국내 최초로 중외제약이 마시는 수용성 CLA(중외 슬림나이트 CLA)를 4월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