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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서 ‘레버리지 효과’ 활용한 투자!

기사입력 : 2009년04월28일 10:52

최종수정 : 2009년04월28일 10:52

[편집자 주 =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 개인투자자, 3개월만에 600%가 넘는 고수익 달성
- 카페 개설, 주요 이슈종목 및 관심도가 높은 종목 제공

주식 시장이 상승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한 투자자들이 눈길을 끈다.

개인투자자 L씨는 투자 3개월만에 6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L씨는 주식투자 실력이 월등히 좋아서 수익을 낸 것은 아니다. 부동산처럼 레버리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1월 증권사를 통해 신용융자를 받으려 했다. 주식시장이 되살아 날 것으로 예상,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최대 1.5배 대출에 기간도 3개월이며 만기연장이 안된다는 사실에 낙담했다.

증권사가 운영하는 신용융자를 이용해 레버리지 효과를 얻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더욱이 신용융자는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한도가 있다. 신용융자의 급증으로 한도액도 거의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 ‘키워드림론’(http://loan.x1.co.kr)을 접했다. 키움증권 계좌 보유 투자자도 이용할 있으며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최대 4배까지 대출이 이뤄진다. 매수 가능한 종목수도 증권사 신용융자보다 많았다.

그는 “자신이 설정한 원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주식투자 성공의 관건”이라며 “매수종목으로 서울반도체를 선정한 뒤 테마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신용융자의 대안으로 키워드림론(http://loan.x1.co.kr)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키워드림론은 저축은행과 함께 키움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주식매입자금대출 서비스다.

키워드림론의 대출한도는 최대 5억원이며 대출기간은 6개월(최장 5년)이다. 종목선정도 증권사보다 자유롭다. 포트폴리오 한도와 주가 하락시 손실확대를 막기 위한 로스컷제도 등의 리스크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키워드림론은 업계 최초로 카페(http://cafe.naver.com/stockjmd)를 개설, 투자자를 위해 주요 이슈종목 및 관심도가 높은 종목을 제공하고 있으며, L씨와 같은 고수익 투자자의 주요 관심종목은 하이닉스, 대한해운, 현대모비스, 서희건설, 동국실업, 동진쎄미켐(005290), 서울반도체(046890), 알앤엘바이오(003190),
에스텍파마(041910), 차바이오앤(085660) 등이다.

(http://loan.x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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