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자 위클리를 통해 주간 포트폴리오 종목을 모두 새롭게 제시했다.
이번에 꼽힌 종목으로는 삼성중공업을 비롯해 OCI, 현대증권, 서희건설, 에이스테크놀로지, 평화정공 등 6개다.
삼성중공업에 대해선 안정적 수주잔고 확보 및 건조물량 증가에다 건조 선가상승 등으로 올해 역시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인 점을 긍정적으로 내세웠다.
여기다 드릴쉽 등 특화된 해양플랜트 분야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하반기 이후 해양플랜트 발주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도 높이 샀다.
조선에서 해양으로 사업영역 확대에 성공한데 이어 풍력으로 진출하는 등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태양광발전용 폴리실리콘 매출이 늘고 있는 OCI는 경기침체기에도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데다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재개될 전망인 점이 두드러졌다.
폴리실리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글로벌 리더로 부상한 태양광발전 대표주 실적대비 벨류에이션 메리트두 부각된다고 지적했다.
미, 일, 중 등 주요국의 태양광발전 투자확대 수혜가 예상되고 인천소재 보유부지 개발가치 및 자회사 가치도 긍정적인 점으로 평가했다.
현대증권에 대해선 3월 이후 거래대금이 늘고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수익창출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다른 증권사보다 브로커리지 부문이 빠르게 실적개선되고 있음에도 PBR이 낮은 증 가격메리트가 높다고 분석했다.
최근 거래대금 증가가 수수료 수익 말고도 이자수익, 상품운용수익 등의 증가를 견인한다는 긍정적 측면도 덧붙였다.
또한 서희건설의 경우, 포스코를 비롯해 학교, 병원, 교회, 대한주택공사 도급 등 틈새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안정적 사업기반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 틈새 부문 수주증가 및 기성인식 확대로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3.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분양리스크가 없고 재무리스크도 제한적인데다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매립장 가스 발전 등 환경사업 성과의 가시화 기대감도 덧붙였다.
이밖에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무선통신용 RF부품 전문업체로서 중국에서 차이나텔레콤의 신규참여를 포함, 2/4분기부터 상용화서비스가 본격화될 3G서비스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라고 지적했다.
에릭슨에 이어 화웨이, NSN 등으로 거래처 다변화에 성공했고 해외 3G활성화, 거래량 증가와 기관관심이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끝으로 자동차용 도어 시스템 제조업체인 평화정공은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동반진출에 따른 해외 자회사 성장세 지속 전망에 주목했다.
글로벌 차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업체 글로벌 소싱 확대에 따른 수혜로 추가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현대차 신규 차종용 도어 모듈 납품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도 마친 탓에 투자회수기로 접어든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에 꼽힌 종목으로는 삼성중공업을 비롯해 OCI, 현대증권, 서희건설, 에이스테크놀로지, 평화정공 등 6개다.
삼성중공업에 대해선 안정적 수주잔고 확보 및 건조물량 증가에다 건조 선가상승 등으로 올해 역시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인 점을 긍정적으로 내세웠다.
여기다 드릴쉽 등 특화된 해양플랜트 분야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하반기 이후 해양플랜트 발주 본격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도 높이 샀다.
조선에서 해양으로 사업영역 확대에 성공한데 이어 풍력으로 진출하는 등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태양광발전용 폴리실리콘 매출이 늘고 있는 OCI는 경기침체기에도 실적 안정성이 돋보이는데다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재개될 전망인 점이 두드러졌다.
폴리실리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글로벌 리더로 부상한 태양광발전 대표주 실적대비 벨류에이션 메리트두 부각된다고 지적했다.
미, 일, 중 등 주요국의 태양광발전 투자확대 수혜가 예상되고 인천소재 보유부지 개발가치 및 자회사 가치도 긍정적인 점으로 평가했다.
현대증권에 대해선 3월 이후 거래대금이 늘고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수익창출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다른 증권사보다 브로커리지 부문이 빠르게 실적개선되고 있음에도 PBR이 낮은 증 가격메리트가 높다고 분석했다.
최근 거래대금 증가가 수수료 수익 말고도 이자수익, 상품운용수익 등의 증가를 견인한다는 긍정적 측면도 덧붙였다.
또한 서희건설의 경우, 포스코를 비롯해 학교, 병원, 교회, 대한주택공사 도급 등 틈새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안정적 사업기반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 틈새 부문 수주증가 및 기성인식 확대로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33.0%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미분양리스크가 없고 재무리스크도 제한적인데다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매립장 가스 발전 등 환경사업 성과의 가시화 기대감도 덧붙였다.
이밖에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무선통신용 RF부품 전문업체로서 중국에서 차이나텔레콤의 신규참여를 포함, 2/4분기부터 상용화서비스가 본격화될 3G서비스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이라고 지적했다.
에릭슨에 이어 화웨이, NSN 등으로 거래처 다변화에 성공했고 해외 3G활성화, 거래량 증가와 기관관심이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끝으로 자동차용 도어 시스템 제조업체인 평화정공은 현대차그룹 해외공장 동반진출에 따른 해외 자회사 성장세 지속 전망에 주목했다.
글로벌 차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업체 글로벌 소싱 확대에 따른 수혜로 추가 해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현대차 신규 차종용 도어 모듈 납품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도 마친 탓에 투자회수기로 접어든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