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의 1/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목표주가를 상승하는 곳이 나타났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15일 "신세계I&C의 1/4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보다 각각 6.6%와 28.2%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1/4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EPS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신세계그룹에서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에 유통사업부문 및 전자상거래부문의 매출이 견조하게 나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었던 유통사업부문이 지난 4/4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고, 전자상거래부문도 성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미한 감소폭을 보인 ITO사업부와 임대 수입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며 "부산 센텀시티 매출로 IT서비스 부분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의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15일 "신세계I&C의 1/4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보다 각각 6.6%와 28.2%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1/4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EPS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신세계그룹에서의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에 유통사업부문 및 전자상거래부문의 매출이 견조하게 나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되었던 유통사업부문이 지난 4/4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고, 전자상거래부문도 성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미한 감소폭을 보인 ITO사업부와 임대 수입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며 "부산 센텀시티 매출로 IT서비스 부분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