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단일종목 추천하여 +50% 수익달성한 카페 화제!

기사입력 : 2009년04월09일 10:53

최종수정 : 2009년04월09일 10:53

주식투자의 손실로 인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하이닉스 종목추천으로 +50%에 달하는 수익율을 올려 단숨에 화제가 되고 있는 카페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 카페에는 압축된 종목마다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리면서 지난 5년동안 변함없이 투자자들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가 되고 있다.

더욱이 험란한 주식시장에 코스닥 투자를 일체 배제하고 오직 거래소 우량주만 고집하면서 한때는 "코스닥 타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직 우량주 매매에만 전념하여 왔다.

카페에는 유독 3년 이상된 회원들이 많은데 그만큼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왔다는 이야기이다.

거래소 우량주 전문 카페로 입소문 타면서 증권가의 큰 손들이 속속 집결하고 있는데 10억 이상의 자금을 굴리는 회원들도 상당히 많다는게 운영자의 말이다.

이곳은 요즈음 넘쳐나는 회원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하루에도 수 십통이 넘는 종목상담 쪽지가 배달되고 수 천명의 우량주 회원들이 몰려들면서 거래소 우량주 종목 추천의 메카가 되고 있다.

실제로 작년 10월 시장이 대폭락한 후, 카페가 최초로 시작한 "원금복구 프로그램" 상당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여기저기 원금복구에 대한 내용들이 많기는 하지만 이 카페가 사실상 원조인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3개월만에 회원수 2만명을 불러모은 그의 저력은 3월달에도 내내 계속되었고 두산인프라코어, stx엔진, 하이닉스 등 집중적인 상한가 행진이 계속되었으며 3개월동안 15개가 넘는 상한가 종목이 탄생시켰다.

이번엔 하이닉스를 집중추천하여 +50%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렸다. +50%에 달하는 하이닉스 한종목으로 손실본 투자자의 본전복구를 현실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운영자의 차분한 진행은 여유로움 그 자체와 투자자들로 하여금 안정감을 더해준다. 그가 회원들과 더불어 진행했던 장중 리딩은 한때 조회수가 7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의 추천주들을 보면 95%이상이 거래소종목에 집중한다. 여유를 가지면서도 주도주 공략의 일인자란 평가는 언제나 그를 지목할 때 붙는 단어이다.

이번에 하이닉스를 집중 추천하여 +50%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상반기 히트작의 반열에 올렸다. 하이닉스는 아직도 갈자리가 더 남았다고 그는 주장한다.

지난 달에는 서울반도체를 10,200원에 추천하여 +300 %의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했다. 아마도 서울반도체를 10,200원 매수추천가로 시장에 처음화두를 던진 곳이 이 곳이 최초일 것이다. 그만큼 주도주공략의 노하우를 소유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전체 회원의 70%이상이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가장 안정감있게 주식투자할 수 있는 최선호 카페로 입소문을 타고 번지고 있다. 누가 이들의 불길을 잠재울것인가.

카페 운영자인 미래창조는 "아직도 이런 사실을 알고있지 못하다면 당신은 지금 얼마나 정보에 늦은 주식투자자인가를 다시금 의심 해야하며 다른 사람들의 입소문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서두르기때문에 수익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량종목들이 조정중에 있으므로 최근 시장 조정 움직임과 더불어 갈아타는 전략이 주효할 것입니다."

잔잔한 미소를 짓는 그는 컴퓨터에 기록된 수많은 데이타와 60 여개에 달하는 검색조건식으로 오늘도 안정적인 투자에 나선다.

운영자는 "지수가 1,300을 돌파하는 진통 과정속에 있다. 다우지수의 변곡일이 2~3일남은 상황에서는 우리나라도 단기조정권으로 들어설 가능성 있다, 바닥권에서 올라오고있는 경기방어주,정부정책수혜주,통신주들을 주목해야한다"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 마지막 부분에서 프리즈미안의 주가상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한전선, 운수정비업종 가운데 상대적으로 덜오른 금호타이어, 정부정책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주사 한화, SK증권, 보유자산의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여 재무 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대우차판매 등의 종목을 관심주로 소개해 주었다 .

다음카페에는(http://cafe.daum.net/ssv5000) 그 들이 있어 오늘도 우리들을 기쁘게 한다 .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尹 지지율 3%p 하락한 32.2%…"채상병 특검법 재공방 등 영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소폭 하락하며 30%대 초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잘하는 편+매우 잘함)는 지난 조사(35.2%)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32.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잘못하는 편+매우 못함)는 62.2%→65.3%로 3.1%p 상승하며, 긍·부정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27.0%p→33.1%p로 격차가 벌어졌다. 성별로 남성은 긍정 29.2%, 부정 69.2%, 여성은 긍정 35.3%, 부정 61.4%다. 연령별로 만18~29세는 긍정 25.2%, 부정 72.3%다. 30대는 긍정 26.8%, 부정 72.2%, 40대는 긍정 18.0%, 부정 80.4%로 가장 낮은 지지율 나타냈다. 50대는 긍정 29.1%, 부정 69.5%, 60대는 긍정 43.5%, 부정 54.3%, 70대 이상은 긍정 54.2%, 부정 39.2%다. 지역별로 서울은 긍정 29.5%, 부정 67.6%, 경기·인천은 긍정 29.5%, 부정 68.7%다. 대전·충청·세종은 긍정 32.8%, 부정 67.2%, 강원·제주는 긍정 36.8%, 부정 60.7%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 35.8%, 부정 63.6%, 대구·경북은 긍정 46.6%, 부정 47.6%다. 광주·전남·전북은 긍정 24.3%, 부정 69.7%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종부세 폐지·상속세율 인하 예고 이후 국정 지지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청년층과 40대의 취업률 저하 등 체감 민생경제가 악화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공백 장기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발의 발언으로 인한 공방, 소련 해체 후인 1996년에 폐기됐던 자동군사개입 조항이 사실상 부활한 러시아-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로 안보 불안 등이 지지율을 하락하게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2024-06-27 06:00
사진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 가능해진다...‘친족 상도례’ 헌법 불합치 결정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8촌 내 혈족이나 4촌 내 인척·배우자 간 발생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에 대한 형을 면제하는 '친족상도례' 조항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형법 제328조 제1항에 대한 위헌확인 소송 4건을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헌정사 최초 '검사 탄핵' 사건인 안동완 부산지검 검사 탄핵사건을 비롯해 종합부동산세,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양심적 병역거부자 등에 대한 대체복무역 관련 헌법소원 등의 선고를 앞두고 재판정에 자리해 있다. 2024.05.30 choipix16@newspim.com 형법 제328조 제1항은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 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 간의 제323조의 죄는 그 형을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적장애 3급의 장애인인 청구인 김모 씨는 삼촌 등을 준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검찰은 그에게 청구인의 동거 친족으로서 형면제 사유가 있다는 이유로 공소권 없음 불기소처분을 내렸다. 아울러 횡령 혐의로 계부를 고소한 또 다른 청구인 김모 씨,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부친을 대리해 업무상횡령 혐의로 부친의 자녀들을 고소한 장모 씨, 어머니 명의 예금을 횡령한 혐의로 동생과 그 배우자를 고소한 청구인 최모 씨도 모두 비슷한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김씨 등은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친족상도례는 과거 가정 내부의 문제는 국가형벌권이 간섭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정책적 고려와 함께 가정의 평온이 형사처벌로 인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은 실질적 유대나 동거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되고, 또한 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에 대해 동거를 요건으로 적용된다"며 "이처럼 넓은 범위의 친족간 관계를 일반화하기 어려움에도 일률적으로 형을 면제할 경우, 경우에 따라 형사피해자인 가족 구성원의 권리를 일방적으로 희생시키는 것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심판대상조항은 강도·손괴죄를 제외한 다른 모든 재산범죄에 준용된다"며 "이러한 재산범죄의 불법성이 일반적으로 경미해 피해자가 수인 가능한 범주에 속한다거나 피해의 회복 및 친족간 관계의 복원이 용이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피해자가 독립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사무 처리능력이 결여된 경우 심판대상조항을 적용 내지 준용하는 것은 가족과 친족 사회 내에서 취약한 지위에 있는 구성원에 대한 경제적 착취를 용인하는 결과를 초래할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헌재는 "그런데 심판대상조항은 이같은 사정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법관으로 하여금 형면제 판결을 선고하도록 획일적으로 규정해, 대부분의 사안에서는 기소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형사피해자는 재판절차에 참여할 기회를 상실하고, 기소가 되더라도 '형의 면제'라는 결론이 정해져 있어 형사피해자의 적절한 형벌권 행사 요구는 실질적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끝으로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의 위헌성은 일정한 친족 사이의 재산범죄와 관련해 형사처벌의 특례를 인정하는 데 있지 않고, '일률적으로 형면제'를 함에 따라 구체적 사안에서 형사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형해화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판시했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에 대해 단순 위헌결정을 하는 대신 헌법불합치결정을 선고하면서 그 적용을 중지해 내년 12월 31일까지 개선입법 기한을 뒀다. 개선입법이 이뤄지지 않으면 해당 조항은 2026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한편 이날 헌재는 형법 제328조 제2항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판단도 내렸다. 형법 제328조 제2항은 '제1항 이외의 친족간에 제323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헌재는 "심판대상조항은 피해자의 고소를 제한하는 규정이 아니고,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수사나 기소가 제한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피해자가 사건 재판절차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등 법관에게 적절한 형벌권을 행사해 줄 것을 청구하는 절차적 권리가 제약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심판대상조항은 가족의 가치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역사적·문화적 특징 등을 고려해 일정한 친족 사이에서 발생한 재산범죄의 경우 피해자의 고소를 소추조건으로 정해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국가형벌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합리적 이유가 있다"고 부연했다. hyun9@newspim.com 2024-06-27 15:4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