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하이텍 호재' 그룹 전체 주가 견인
[뉴스핌=정탁윤 기자] 4월 훈풍일까?
동부제철, 동부하이텍 등 동부그룹 계열사 주가가 2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그동안 동부그룹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동부하이텍에 대한 몇몇 호재가 그룹 전체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동부제철과 동부건설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중인 것을 비롯해 동부화재는 10% 이상, 동부증권은 7%, 동부하이텍도 6%이상 오르고 있다.
그외 동부CNI, 동부정밀도 각각 1%, 3% 이상 상승중이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동부하이텍의 경우 작년말부터 올해 초까지만 해도 가동율이 저조했었는데 최근 가동율이 100% 가까이 올랐다"며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동부하이텍의 100% 자회사인 동부메탈 지분매각 작업 추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동부제철의 경우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M&A 이슈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동부제철, 동부하이텍 등 동부그룹 계열사 주가가 2일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실적개선 기대감과 함께 그동안 동부그룹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동부하이텍에 대한 몇몇 호재가 그룹 전체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동부제철과 동부건설이 각각 상한가를 기록중인 것을 비롯해 동부화재는 10% 이상, 동부증권은 7%, 동부하이텍도 6%이상 오르고 있다.
그외 동부CNI, 동부정밀도 각각 1%, 3% 이상 상승중이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동부하이텍의 경우 작년말부터 올해 초까지만 해도 가동율이 저조했었는데 최근 가동율이 100% 가까이 올랐다"며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동부하이텍의 100% 자회사인 동부메탈 지분매각 작업 추진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동부제철의 경우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M&A 이슈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