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서비스중인 네이버 '오픈캐스트(Opencast:, http://opencast.naver.com)'가 캐스터 페이지, 툴바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다음달 9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NHN(대표이사 최휘영)은 27일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오픈캐스트의 베타 서비스를 통해 캐스터(정보제공자) 및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 상호 소통 기능 ▲ 발행 및 구독의 편의성 ▲ 검색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캐스트를 발행하는 캐스터의 특성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는 '캐스터 페이지'가 새롭게 추가된다. 캐스터 페이지에는 자기소개 뿐 아니라 캐스트 운영계획, 블로그 및 커뮤니티 활동 등 자신과 관계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며 '캐스트 이야기 공간'이라는 게시판 기능을 마련해 캐스터와 구독자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네이버 툴바에 오픈캐스트 관리 기능을 탑재, 링크수집과 발행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집한 링크들의 폴더보관 기능과 제목 및 캐스트에 대한 설명쓰기 등 다양한 관리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캐스트 검색 기능을 대폭 개선해 캐스트명 외에도 각 호(號)의 제목, 링크 제목으로도 원하는 캐스트를 찾을 수 있으며, 마이캐스트 메뉴에서 자신의 구독 리스트를 다양한 옵션별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캐스트의 개별 URL이 지원되면서 유입경로(리퍼러)정보가 명확해져, 어떤 캐스트를 통해 방문자가 유입되었는지 알아 볼 수도 있다.
조수용 NHN CMD본부장은 "160여건의 이용자 의견을 모니터링해 캐스트에 대한 접근성과 발행 및 구독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오픈캐스트의 소통 및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캐스터와 구독자간의 접점이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정보유통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9일부터 정식으로 선보이는 오픈캐스트는 네이버 회원 5명의 추천을 거치면 누구나 캐스트 발행이 가능하다.
NHN(대표이사 최휘영)은 27일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오픈캐스트의 베타 서비스를 통해 캐스터(정보제공자) 및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 상호 소통 기능 ▲ 발행 및 구독의 편의성 ▲ 검색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캐스트를 발행하는 캐스터의 특성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는 '캐스터 페이지'가 새롭게 추가된다. 캐스터 페이지에는 자기소개 뿐 아니라 캐스트 운영계획, 블로그 및 커뮤니티 활동 등 자신과 관계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할 수 있으며 '캐스트 이야기 공간'이라는 게시판 기능을 마련해 캐스터와 구독자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네이버 툴바에 오픈캐스트 관리 기능을 탑재, 링크수집과 발행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수집한 링크들의 폴더보관 기능과 제목 및 캐스트에 대한 설명쓰기 등 다양한 관리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캐스트 검색 기능을 대폭 개선해 캐스트명 외에도 각 호(號)의 제목, 링크 제목으로도 원하는 캐스트를 찾을 수 있으며, 마이캐스트 메뉴에서 자신의 구독 리스트를 다양한 옵션별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캐스트의 개별 URL이 지원되면서 유입경로(리퍼러)정보가 명확해져, 어떤 캐스트를 통해 방문자가 유입되었는지 알아 볼 수도 있다.
조수용 NHN CMD본부장은 "160여건의 이용자 의견을 모니터링해 캐스트에 대한 접근성과 발행 및 구독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오픈캐스트의 소통 및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캐스터와 구독자간의 접점이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정보유통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9일부터 정식으로 선보이는 오픈캐스트는 네이버 회원 5명의 추천을 거치면 누구나 캐스트 발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