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신용경색이 심화되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근로자 및 영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KJB 희망드림대출'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JB 희망드림대출'은 광주·전남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만20세 이상 만 55세 이하 고객 중 연간소득이 천 오백만원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은행권에서 대출이 어려웠던 신용등급 8등급 고객까지 대출 대상자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의 소득을 기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연소득 100% 이내에서 최고 천만원까지 별도의 담보 제공 없이 전액 신용대출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기간도 최장 7년까지 약정할 수 있어 고객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대출금리는 금리변동이 거의 없는 프라임레이트 연동금리를 적용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0.5% 이내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KJB 희망드림대출'은 광주·전남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만20세 이상 만 55세 이하 고객 중 연간소득이 천 오백만원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와 영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은행권에서 대출이 어려웠던 신용등급 8등급 고객까지 대출 대상자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의 소득을 기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연소득 100% 이내에서 최고 천만원까지 별도의 담보 제공 없이 전액 신용대출로 지원이 가능하며 대출기간도 최장 7년까지 약정할 수 있어 고객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대출금리는 금리변동이 거의 없는 프라임레이트 연동금리를 적용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0.5% 이내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