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삼우이엠씨(대표 정규수)는 지난 18일 두산건설㈜와 부산 해운대 위브 더 제니스 외장 커튼월 공사(179억,VAT포함)를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부산 해운대 우동의 마린시티에 들어서게 될 위브 더 제니스는 아시아에서 제일 높은 주상복합 건축물로 주거시설 3개동(80층, 75층, 60층), 상업시설 1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선형 초고층 건축물의 Sky Line으로 새로운 해운대 하늘의 상징일 될 대형 프로젝트.
설계사는 미국의 De Stefano & Partners, 간삼건축, 이웨스건축이 설계하고 두산건설㈜이 시공한다.
삼우이엠씨는 이번 해운대 위브 더 제니스의 주거시설 3개동중 가장 높은 80층 A동의 커튼월 업체로 선정됨을 그간 국내 초고층 건축물과 대형 프로젝트의 수행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자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