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KB금융지주, SK해운, SK C&C 등 1000억원 이상 발행
- 기아차 BW 4000억원 발행도 포함
- 아직 B등급대 발행까지는 확산 안돼
[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다음주 채권시장은 이번주와 비슷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발행된 채권신용등급도 아직은 B등급까지는 내려가지 못하고 있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에 따르면, 3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은 총 36건 1조 51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 주전에 비해 발행건수는 6건이 줄은 반면 발행금액은 3350억원이 증가했다.
다음 주에 발행되는 주요 회사채로는 기아차(4000억원), KB금융지주(3000억원), SK해운(1000억원), SK C&C(1000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기아차의 발행채권은 무보증 주식관련사채(BW)인데, 운영자금 용도가 3000억원이고 차환 용도가 10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주로 운영자금 1조3095억원이며, 이밖에 차환자금 1995억원과 기타 10억원이 포함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회사채가 12건 9300억원, 금융채가 1건 300억원, BW가 1건 4000억원, 보증사채가 1건 400억원, ABS가 21건 1100억원이다.
채권시장팀의 이윤희 대리는 "다음주에도 이번주와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며, 달리 특징적인 모습은 보여지지 않는다"며 "아직까지 B등급의 회사채 발행이 원할하게 이뤄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 2009년 3월 셋째 주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http://img.newspim.com/img/sekiiprt.jpg)
![](http://img.newspim.com/img/sekiiprt2.jpg)
- 기아차 BW 4000억원 발행도 포함
- 아직 B등급대 발행까지는 확산 안돼
[뉴스핌 Newspim=서병수 기자] 다음주 채권시장은 이번주와 비슷한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발행된 채권신용등급도 아직은 B등급까지는 내려가지 못하고 있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에 따르면, 3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은 총 36건 1조 51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 주전에 비해 발행건수는 6건이 줄은 반면 발행금액은 3350억원이 증가했다.
다음 주에 발행되는 주요 회사채로는 기아차(4000억원), KB금융지주(3000억원), SK해운(1000억원), SK C&C(1000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기아차의 발행채권은 무보증 주식관련사채(BW)인데, 운영자금 용도가 3000억원이고 차환 용도가 10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주로 운영자금 1조3095억원이며, 이밖에 차환자금 1995억원과 기타 10억원이 포함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회사채가 12건 9300억원, 금융채가 1건 300억원, BW가 1건 4000억원, 보증사채가 1건 400억원, ABS가 21건 1100억원이다.
채권시장팀의 이윤희 대리는 "다음주에도 이번주와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며, 달리 특징적인 모습은 보여지지 않는다"며 "아직까지 B등급의 회사채 발행이 원할하게 이뤄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 2009년 3월 셋째 주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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