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정만원)은 13일 오전 9시 서울시 관악구 소재의 SKT 보라매 사옥 대강당에서 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이사선임에서 SK E&S, SK가스의 대표이사인 최재원 부회장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임기가 만료된 임현진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직)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최재원, 정만원, 하성민)과 사외이사 5명(임현진, 심달섭,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으로 구성됐다.
SKT는 또 지난해 지급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 현금배당금 9400원을 확정하고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도 마쳤다.
SKT는 이번 이사선임에서 SK E&S, SK가스의 대표이사인 최재원 부회장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임기가 만료된 임현진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장을 사외이사(감사위원 겸직)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최재원, 정만원, 하성민)과 사외이사 5명(임현진, 심달섭, 엄낙용, 정재영, 조재호)으로 구성됐다.
SKT는 또 지난해 지급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 현금배당금 9400원을 확정하고 지난해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