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정부가 서비스산업 경쟁력강화의 일환으로 '영리 의료법인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치과용 디지털엑스레이 장비 국내1위 기업인 바텍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오후 1시 51분 현재 바텍의 주가는 700원(5.81%)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리의료법인의 설립 허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영리의료법인 설립 허용'은 현재 의사와 비영리법인에만 있는 의료기관 설립 자격을 대형 자본에도 의료기관 설립 자격을 부여할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재정부는 앞으로 영리의료법인 설립이 허가될 경우 의료서비스 분야의 경쟁이 촉발돼 소비자들은 물론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오는 13일 서울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의료산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경 최종 정부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11일 오후 1시 51분 현재 바텍의 주가는 700원(5.81%)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리의료법인의 설립 허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영리의료법인 설립 허용'은 현재 의사와 비영리법인에만 있는 의료기관 설립 자격을 대형 자본에도 의료기관 설립 자격을 부여할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재정부는 앞으로 영리의료법인 설립이 허가될 경우 의료서비스 분야의 경쟁이 촉발돼 소비자들은 물론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오는 13일 서울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의료산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경 최종 정부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