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창구서 가입 등 원스톱 서비스
교보생명이 2일부터 재산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형 신탁상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탁상품은 △MMT(Money Market Trust) △정기예금형 신탁 △채권매칭형 신탁 △주식형 신탁 네 가지며 전국 고객플라자를 통해 판매한다.
2007년12월 신탁업에 진출한 이후 법인을 대상으로 퇴직연금신탁을 판매해오다 이번에 개인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http://img.newspim.com/img/kyobo ins-4.jpg)
이로서 여유자금이 있거나 보험금을 받은 고객이 은행에 갈 필요 없이 보험사 창구에서 신탁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보험사에서도 원스톱(One-Stop) 금융상품 쇼핑이 가능해진 셈이다.
‘MMT(Money Market Trust)’는 은행 발행어음, 콜론(Call Loan)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당일 입출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단기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정기예금형 신탁’은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투자돼 만기 확정이율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더불어 채권매칭형, 주식형 신탁까지 분산 투자하면 맞춤형 자산운용이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신탁상품을 통해 타 금융권으로 흘러가던 단기자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보험, 수익증권, 신탁상품의 원스톱 처리로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지고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조만간 상속, 증여를 위한 ‘생전신탁’, 보험계약을 활용한 ‘보험금신탁’ 등 다양한 신탁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광화문 본점, 강남, 분당,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고객플라자 전용창구에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보생명이 2일부터 재산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형 신탁상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탁상품은 △MMT(Money Market Trust) △정기예금형 신탁 △채권매칭형 신탁 △주식형 신탁 네 가지며 전국 고객플라자를 통해 판매한다.
2007년12월 신탁업에 진출한 이후 법인을 대상으로 퇴직연금신탁을 판매해오다 이번에 개인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http://img.newspim.com/img/kyobo ins-4.jpg)
이로서 여유자금이 있거나 보험금을 받은 고객이 은행에 갈 필요 없이 보험사 창구에서 신탁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보험사에서도 원스톱(One-Stop) 금융상품 쇼핑이 가능해진 셈이다.
‘MMT(Money Market Trust)’는 은행 발행어음, 콜론(Call Loan)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당일 입출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단기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정기예금형 신탁’은 시중은행 정기예금에 투자돼 만기 확정이율이 보장되는 상품이다. 더불어 채권매칭형, 주식형 신탁까지 분산 투자하면 맞춤형 자산운용이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신탁상품을 통해 타 금융권으로 흘러가던 단기자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보험, 수익증권, 신탁상품의 원스톱 처리로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지고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조만간 상속, 증여를 위한 ‘생전신탁’, 보험계약을 활용한 ‘보험금신탁’ 등 다양한 신탁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광화문 본점, 강남, 분당,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고객플라자 전용창구에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