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줄기세포 연구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제대혈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난치성골절등 골격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착수, 연내 동물 임상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골절 등 골격계 치료제 개발은 알앤엘바이오가 지난 2006년부터 참여해 온 서울시 제대혈 응용사업단 내 서울대 보라매 병원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알앤엘바이오가 지난 3년간 16억원을 투자해 서울대학교로부터 이미 확보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의 분리· 배양 특허기술을 이용해 연년에 분리·배양 방법의 표준화와 동물대상 임상실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난치성 골절은 큰 사고로 인한 복합 골절 시 특히 노인들 골절에 발생해 오랜 기간의 운동불능으로 쇠약해져 장기입원 및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이사는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자부하고 있는 자가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버거씨병, 심근경색 등 허혈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이미 가시화 된 상태"라며 "치매·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추진은 물론 태반 상피 줄기세포를 이용해 화상치료제와 당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서는 난치성 골절 등 골격계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골절 등 골격계 치료제 개발은 알앤엘바이오가 지난 2006년부터 참여해 온 서울시 제대혈 응용사업단 내 서울대 보라매 병원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알앤엘바이오가 지난 3년간 16억원을 투자해 서울대학교로부터 이미 확보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의 분리· 배양 특허기술을 이용해 연년에 분리·배양 방법의 표준화와 동물대상 임상실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난치성 골절은 큰 사고로 인한 복합 골절 시 특히 노인들 골절에 발생해 오랜 기간의 운동불능으로 쇠약해져 장기입원 및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이사는 "우리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자부하고 있는 자가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버거씨병, 심근경색 등 허혈성 질환 치료제 개발이 이미 가시화 된 상태"라며 "치매·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추진은 물론 태반 상피 줄기세포를 이용해 화상치료제와 당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서는 난치성 골절 등 골격계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