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종길 기자] 한국토지신탁은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제 6대 신임 사장에 이우정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http://img.newspim.com/img/이우정.jpg)
신임 이 사장은 76년 행정고시 18회에 합격한 후 지난 99년까지 재무부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 이후 주택은행 부행장, 합병 국민은행 부행장,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 쌍용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이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동산 투자금융회사를 지향하고 경영자원 동원능력 극대화와 적극적 유동성 관리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을 부동산 투자와 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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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 사장은 76년 행정고시 18회에 합격한 후 지난 99년까지 재무부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 이후 주택은행 부행장, 합병 국민은행 부행장,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 쌍용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이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동산 투자금융회사를 지향하고 경영자원 동원능력 극대화와 적극적 유동성 관리를 통해 한국토지신탁을 부동산 투자와 금융 분야를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