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비유와상징이 IPO 이후 첫 실적을 발표했다.
비유와상징(대표 양태회)은 2008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16.2% 상승한 765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 지난해 IPO에 따른 비용발생과 신규사업 등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약 36.3%, 34.9% 감소한 127억원과 8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와 관련 "지난해 종합교육기업으로 가기 위해 신규 교육인프라 구축 등 신규사업 투자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영업악화에 의한 감소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비유와상징 양태회 대표는 "현재 기존 학습교재 사업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고, 이와 함꼐 중등부 온라인 사업 및 프랜차이즈 학원 사업 등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며 "실제로 올해 초부터 이들 신규사업 부문이 빠른 성장세와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회수에 따른 실적 개선이 하반기부터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비유와상징은 보통주 한 주당 최대주주 300원, 일반주주 400원의 차등 현금배당을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비유와상징(대표 양태회)은 2008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16.2% 상승한 765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면 지난해 IPO에 따른 비용발생과 신규사업 등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약 36.3%, 34.9% 감소한 127억원과 8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감소와 관련 "지난해 종합교육기업으로 가기 위해 신규 교육인프라 구축 등 신규사업 투자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영업악화에 의한 감소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비유와상징 양태회 대표는 "현재 기존 학습교재 사업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고, 이와 함꼐 중등부 온라인 사업 및 프랜차이즈 학원 사업 등에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며 "실제로 올해 초부터 이들 신규사업 부문이 빠른 성장세와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회수에 따른 실적 개선이 하반기부터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비유와상징은 보통주 한 주당 최대주주 300원, 일반주주 400원의 차등 현금배당을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고 공시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