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항공사 최초, 아시아국적 항공사로는 5번째
[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이 1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제 35회 ATW(Air Transport World)시상 행사에서 국내항공사 최초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18일 아시아나에 따르면, 본 상은 ATW가 전 세계 항공사 중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4년 제정된 이래 매년 한 개의 항공사만 선정하며 높은 전문성과 공정성, 수상 경쟁 등으로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창립 21주년 기념일인 오늘 모든 항공사들이 염원하는 ATW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는 모든 손님들이 만들어 주신 상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이 1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제 35회 ATW(Air Transport World)시상 행사에서 국내항공사 최초로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18일 아시아나에 따르면, 본 상은 ATW가 전 세계 항공사 중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항공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4년 제정된 이래 매년 한 개의 항공사만 선정하며 높은 전문성과 공정성, 수상 경쟁 등으로 ‘항공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상을 수상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창립 21주년 기념일인 오늘 모든 항공사들이 염원하는 ATW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는 모든 손님들이 만들어 주신 상인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