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 엔고수혜 부각 '복수추천'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는 120일선인 1230선 돌파를 앞두고 강한 부담과 함께 1200선 안착도 쉽지 않을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테마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며 400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주에도 코스피지수가 1200선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종목별 차별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8개 증권사들은 엔고 및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주와 함께 여전히 실적개선 및 안정세가 돋보이는 종목을 추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성전기가 LED 매출호조세와 엔고현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복수추천됐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같은 칩부품과 반도체 기판, LED(발광 다이오드) 등의 주요 경쟁상대가 일본업체로 엔고현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됐고 특히 LED 부문은 TV, 노트북 등에서 LED BLU 채용률 상승으로 매출 호조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한화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추천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동양종금증권 추천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영업비용의 45%를 차지하는 유류 비용의 하락 안정화로 향후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추천됐다.
또한 유류할증제의 적용 유가 지연 현상(2~3개월 전 유가로 계산)으로 현재 유가와의 일시적 스프레드도 향유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이번주 대표적인 수익성 개선 유망 종목으로는 삼성정밀화학과 태웅, LG생명과학, LS가 꼽혔다.
삼성정밀화학은 올해 3/4분기 이후 레이저 프린트 토너 사업 본격화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됐으며 태웅도 올해 영업이익이 1260억원으로 전망되며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LG생명과학은 수출물량 증가 등에 따라 올해에도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LS는 지난해 4/4분기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1/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편 세아베스틸, 대한제강, 대우건설은 실적 안정성이 부각됐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단조사업 투자성과 가시화로 철강업체 중 상대적으로 안정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고 대한제강도 환율 상승에도 빌렛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건설은 양호한 공공공사 수주를 확보해 실적의 안정성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추천됐다.
이 밖에 동부화재, KT&G, 에스원, 엔씨소프트, 오리온, 대림산업이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파트론이 올해 실적모멘텀 지속과 함께 저평가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파트론은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카메라모듈부문 본격 매출가세, 광마우스 신규매출 기대로 올해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고 2009년 예상 PER과 PBR이 각각 4.9배,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부각됐다.
또한 탑엔지니어링과 성광벤드도 실적호조세가 부각됐다.
탐엔지니어링은 중국 LCD 신규투자 및 신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 8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고 성광벤드도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4Q 실적은 성수기 도래와 함께 수주잔고의 매출반영 집중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자이엘정보는 세계 독점 품목인 과일 고급 포장재 '팬캡'을 생산하는 오비트 인수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됐고 빅솔론은 POS용 영수증 프린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미니프린터의 경우 경기침체의 영향을 적게 받아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천됐다.
이 외에 서희건설, 삼영엔텍이 이번주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이번주에도 코스피지수가 1200선 공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종목별 차별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8개 증권사들은 엔고 및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주와 함께 여전히 실적개선 및 안정세가 돋보이는 종목을 추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삼성전기가 LED 매출호조세와 엔고현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복수추천됐다.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같은 칩부품과 반도체 기판, LED(발광 다이오드) 등의 주요 경쟁상대가 일본업체로 엔고현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됐고 특히 LED 부문은 TV, 노트북 등에서 LED BLU 채용률 상승으로 매출 호조세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한화증권과 우리투자증권 추천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동양종금증권 추천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영업비용의 45%를 차지하는 유류 비용의 하락 안정화로 향후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추천됐다.
또한 유류할증제의 적용 유가 지연 현상(2~3개월 전 유가로 계산)으로 현재 유가와의 일시적 스프레드도 향유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이번주 대표적인 수익성 개선 유망 종목으로는 삼성정밀화학과 태웅, LG생명과학, LS가 꼽혔다.
삼성정밀화학은 올해 3/4분기 이후 레이저 프린트 토너 사업 본격화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됐으며 태웅도 올해 영업이익이 1260억원으로 전망되며 실적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LG생명과학은 수출물량 증가 등에 따라 올해에도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LS는 지난해 4/4분기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1/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추천됐다.
한편 세아베스틸, 대한제강, 대우건설은 실적 안정성이 부각됐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단조사업 투자성과 가시화로 철강업체 중 상대적으로 안정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고 대한제강도 환율 상승에도 빌렛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건설은 양호한 공공공사 수주를 확보해 실적의 안정성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며 추천됐다.
이 밖에 동부화재, KT&G, 에스원, 엔씨소프트, 오리온, 대림산업이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파트론이 올해 실적모멘텀 지속과 함께 저평가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파트론은 주력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카메라모듈부문 본격 매출가세, 광마우스 신규매출 기대로 올해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고 2009년 예상 PER과 PBR이 각각 4.9배,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도 부각됐다.
또한 탑엔지니어링과 성광벤드도 실적호조세가 부각됐다.
탐엔지니어링은 중국 LCD 신규투자 및 신장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매출 8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고 성광벤드도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4Q 실적은 성수기 도래와 함께 수주잔고의 매출반영 집중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자이엘정보는 세계 독점 품목인 과일 고급 포장재 '팬캡'을 생산하는 오비트 인수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됐고 빅솔론은 POS용 영수증 프린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미니프린터의 경우 경기침체의 영향을 적게 받아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천됐다.
이 외에 서희건설, 삼영엔텍이 이번주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