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엠게임과 관련,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엠게임의 사업안정성과 해외시장 성공진출을 기반으로 한 성장성이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 애널리스트는 "엠게임은 게임포탈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자체개발 능력 또한 뛰어난 가운데 연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가는 게임도 9개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시징 진출 성공으로 전체 매출의 45.1%가 해외로열티 매출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엠게임 리포트 내용입니다.
-엠게임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한다.
동사는 2009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게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는 사업안정성이 높은 게임포탈 시장과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게임 진출에 성공했으며, 자체 게임개발 능력도 높은 수준이다. 동사의 목표주가는 2009년 코스닥 평균 PER 8.9배를 적용하여 산출했으며, 높은 사업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해 프리미엄을 20% 부여했다. 다음은 동사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포인트이다.
첫째, 동사의 사업안정성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는 동사의 서비스가 게임포탈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단일게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낮기 때문이다. 국내 게임포탈 시장은 후발업체들의 진입이 어렵다. 이를 입증하듯 국내 게임포탈 시장에서 지난 5년간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게임업체들의 매출은 2~3개의 게임에 매출이 집중되어 있으나, 동사는 다양한 게임으로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동사는 연간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서는 게임이 9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5개의 게임은 연간 매출액이 5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둘째, 동사의 온라인게임 개발 능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동사는 이미 ‘풍림화산’, ‘팝스테이지’ 등 13개의 게임을 직접 개발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개발 자회사를 통해서는 ‘열혈강호’, ‘영웅’ 등을 개발했다. 동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30개 중에서 20개를 직접 또는 자회사를 통해서 개발했으며, 이들 게임들의 매출비중은 72%에 달하고 있다.
셋째, 동사는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게임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동사는 설립초기부터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3분기 기준으로 해외 로열티 매출비중은 45.1%에 달하고 있다. 해외 로열티 매출액은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
넷째, 동사는 높은 사업안정성과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2009년 예상 PER이 6.8배에 불과하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2009년 성장 여부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동사는 2009년에도 20%대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매력도는 높다고 판단된다.
특히 정 애널리스트는 "엠게임은 게임포탈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자체개발 능력 또한 뛰어난 가운데 연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가는 게임도 9개나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업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외시징 진출 성공으로 전체 매출의 45.1%가 해외로열티 매출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엠게임 리포트 내용입니다.
-엠게임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시한다.
동사는 2009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게임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는 사업안정성이 높은 게임포탈 시장과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게임 진출에 성공했으며, 자체 게임개발 능력도 높은 수준이다. 동사의 목표주가는 2009년 코스닥 평균 PER 8.9배를 적용하여 산출했으며, 높은 사업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해 프리미엄을 20% 부여했다. 다음은 동사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포인트이다.
첫째, 동사의 사업안정성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는 동사의 서비스가 게임포탈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단일게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낮기 때문이다. 국내 게임포탈 시장은 후발업체들의 진입이 어렵다. 이를 입증하듯 국내 게임포탈 시장에서 지난 5년간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게임업체들의 매출은 2~3개의 게임에 매출이 집중되어 있으나, 동사는 다양한 게임으로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동사는 연간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서는 게임이 9개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5개의 게임은 연간 매출액이 5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둘째, 동사의 온라인게임 개발 능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동사는 이미 ‘풍림화산’, ‘팝스테이지’ 등 13개의 게임을 직접 개발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개발 자회사를 통해서는 ‘열혈강호’, ‘영웅’ 등을 개발했다. 동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30개 중에서 20개를 직접 또는 자회사를 통해서 개발했으며, 이들 게임들의 매출비중은 72%에 달하고 있다.
셋째, 동사는 고성장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게임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동사는 설립초기부터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3분기 기준으로 해외 로열티 매출비중은 45.1%에 달하고 있다. 해외 로열티 매출액은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대부분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
넷째, 동사는 높은 사업안정성과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2009년 예상 PER이 6.8배에 불과하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기업들의 2009년 성장 여부를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동사는 2009년에도 20%대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매력도는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