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현대산업개발 보고서를 통해 "작년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06~07년 자체사업 감소로 인해 분양수입(매출비중 13.0%)이 전년동기 대비 45.8% 감소하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의 부동산부문 배려정책의 수혜 정도 또한 주목할 만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임. 83% 수준의 해운대 우동 PJ(1,631세대, 1.5조원) 계약률에 이어 09년 2, 3분기중 예정된 총 6,000세대의 수원 권선구 자체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여부가 주가상승의 관건으로 판단됨. 업계내 Developer로서 정부의 부동산부문 배려정책의 수혜 정도 또한 주목할 만한 사안임.
과거 2년간 분양사업 저조로 매출액 감소: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이는 06~07년 자체사업 감소로 인해 분양수입(매출비중 13.0%)이 전년동기 대비 45.8% 감소하였기 때문임. 건축을 포함한 외주주택수입(매출비중 48.8%) 또한, 25.7% 감소하였음. 반면, 토목수입(매출비중 37.3%)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함.
기저효과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감소: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9.7% 감소함. 동분기중 원가율은 84.5%(+5.2%p), 판관비율은 5.9%(-2.3%p)로 나타남. 토목부문은 86.8%(+2.4%p), 외주주택부문은 84.1%(+8.1%p)를 기록함. 외주주택부문 원가율 상승은 일반도급 사업지 미분양 증가에 따른 것임. 판관비율 하락은 광고선전비 등 제반경비 절감에 따른 것임. 4분기말 차입금은 07년말 대비 5,116억원 증가한 7,461억원임.
적정주가 49,400원, 'BUY' 유지: 재추정 실적 기준, NAV Valuation에 따른 적정주가는 49,400원임. 49,400원은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7개 개발업체 ROE vs. PBR 24개월 Forward값인 1.2배를 영업가치로 산정함에 따른 것임.
그러면서 그는 "정부의 부동산부문 배려정책의 수혜 정도 또한 주목할 만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추정치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임. 83% 수준의 해운대 우동 PJ(1,631세대, 1.5조원) 계약률에 이어 09년 2, 3분기중 예정된 총 6,000세대의 수원 권선구 자체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여부가 주가상승의 관건으로 판단됨. 업계내 Developer로서 정부의 부동산부문 배려정책의 수혜 정도 또한 주목할 만한 사안임.
과거 2년간 분양사업 저조로 매출액 감소: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됨. 이는 06~07년 자체사업 감소로 인해 분양수입(매출비중 13.0%)이 전년동기 대비 45.8% 감소하였기 때문임. 건축을 포함한 외주주택수입(매출비중 48.8%) 또한, 25.7% 감소하였음. 반면, 토목수입(매출비중 37.3%)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함.
기저효과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 감소: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9.7% 감소함. 동분기중 원가율은 84.5%(+5.2%p), 판관비율은 5.9%(-2.3%p)로 나타남. 토목부문은 86.8%(+2.4%p), 외주주택부문은 84.1%(+8.1%p)를 기록함. 외주주택부문 원가율 상승은 일반도급 사업지 미분양 증가에 따른 것임. 판관비율 하락은 광고선전비 등 제반경비 절감에 따른 것임. 4분기말 차입금은 07년말 대비 5,116억원 증가한 7,461억원임.
적정주가 49,400원, 'BUY' 유지: 재추정 실적 기준, NAV Valuation에 따른 적정주가는 49,400원임. 49,400원은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7개 개발업체 ROE vs. PBR 24개월 Forward값인 1.2배를 영업가치로 산정함에 따른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