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31분에 송고한 '동부CNI, 자통법 수혜 400억원 규모 예상' 기사제목과 내용에서 '자통법 수혜 400억원'을 '금융계열사 프로젝트 400억원'으로 바로잡습니다. 이미 출고한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뉴스핌=장진우 기자] 동부그룹의 IT서비스 업체인 동부CNI가 다음달 4일에 있을 자본시장통합법 실시를 앞두고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3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동부CNI는 100원(5.51%)오른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통법 시행과 관련, 동부그룹은 증권, 화재, 생명 등의 계열사에 자통법과 관련한 시스템의 구축을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스템 구축을 맡게된 동부CNI는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실적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다.
동부CNI 관계자는 "지난해 동부생명에 신규 IT시스템을 납품완료하고 상반기에 자통법과 관련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며 "동부증권과 화재에도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 자통법 제도변화에 따른 IT시스템을 완벽구축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금융계열사 프로젝트와 관련 40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장진우 기자] 동부그룹의 IT서비스 업체인 동부CNI가 다음달 4일에 있을 자본시장통합법 실시를 앞두고 그에 따른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3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동부CNI는 100원(5.51%)오른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통법 시행과 관련, 동부그룹은 증권, 화재, 생명 등의 계열사에 자통법과 관련한 시스템의 구축을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스템 구축을 맡게된 동부CNI는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실적개선도 가능할 전망이다.
동부CNI 관계자는 "지난해 동부생명에 신규 IT시스템을 납품완료하고 상반기에 자통법과 관련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며 "동부증권과 화재에도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 자통법 제도변화에 따른 IT시스템을 완벽구축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금융계열사 프로젝트와 관련 400억원 정도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