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호주 오픈을 공식 후원하며, 이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16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http://img.newspim.com/img/moon090118-3.jpg)
(사진 왼쪽부터 임탁욱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 호주오픈조직위원회 제프 폴라드 위원장과 스티브 우드 CEO)
이 전달식에는 임탁욱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 제프 폴라드(Geoff Pollard) 호주오픈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스티브 우드(Steve Wood) CEO 등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그랜드카니발, 카렌스, 포르테 등 총 101대의 차량을 참가 선수단, 대회 관계자, 언론 관계자, VIP 등을 위한 대회 운영용으로 제공한다.
기아차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대회기간 동안 호주오픈 조직위원회와 함께 대회 공식 프로그램인 '오늘의 팬(Kia Fan of the Day)' 행사를 펼친다.
경기장에서 이색적이고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친 테니스 팬을 매일 한명씩 선정하고, 공식 홈페이지(www.australianopen.com)에서 총 2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고의 팬'을 뽑는 것이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 전세계 네티즌들이 테니스 경기 및 기아차와 관련된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있는 '팬 갤러리(Fan Gallery)'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 파크에 포르테, 프라이드, 카렌스, 스포티지 등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호주오픈 관람객들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기아 아마추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결선대회도 개최된다. 전세계 14개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남녀단식, 남녀혼합, 단체 등 4개의 메달을 두고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
기아차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16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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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임탁욱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 호주오픈조직위원회 제프 폴라드 위원장과 스티브 우드 CEO)
이 전달식에는 임탁욱 기아차 호주판매법인장, 제프 폴라드(Geoff Pollard) 호주오픈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스티브 우드(Steve Wood) CEO 등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대회기간 동안 그랜드카니발, 카렌스, 포르테 등 총 101대의 차량을 참가 선수단, 대회 관계자, 언론 관계자, VIP 등을 위한 대회 운영용으로 제공한다.
기아차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대회기간 동안 호주오픈 조직위원회와 함께 대회 공식 프로그램인 '오늘의 팬(Kia Fan of the Day)' 행사를 펼친다.
경기장에서 이색적이고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친 테니스 팬을 매일 한명씩 선정하고, 공식 홈페이지(www.australianopen.com)에서 총 2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고의 팬'을 뽑는 것이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에 전세계 네티즌들이 테니스 경기 및 기아차와 관련된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있는 '팬 갤러리(Fan Gallery)'를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 파크에 포르테, 프라이드, 카렌스, 스포티지 등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기장을 찾은 호주오픈 관람객들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기아 아마추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결선대회도 개최된다. 전세계 14개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32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남녀단식, 남녀혼합, 단체 등 4개의 메달을 두고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