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LS산전에 대해 지난 4/4분기 실적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모두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5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최문선 애널리스트는 13일 "지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각각 3893억원, 5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1%, 49.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기 침체의 본격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해 실적 안정성을 입증하는 실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 8.1% 증가한 1조5111억원, 1657억원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올 1/4분기에 가양동 공장 부지가 마곡 지구에 수용되면서 적어도 850억원의 현금이 유입되면서 순차입금이 감소해 재무 건전성이 제고되고 있다"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적 안정성 또한 시가 총액 2조원대인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SDI 등 IT업체와 영업이익률을 비교해 보면 돋보일 뿐 아니라 수익성도 가장 높다고 그는 진단했다.
최문선 애널리스트는 13일 "지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각각 3893억원, 51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1%, 49.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기 침체의 본격화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해 실적 안정성을 입증하는 실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2%, 8.1% 증가한 1조5111억원, 1657억원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올 1/4분기에 가양동 공장 부지가 마곡 지구에 수용되면서 적어도 850억원의 현금이 유입되면서 순차입금이 감소해 재무 건전성이 제고되고 있다"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적 안정성 또한 시가 총액 2조원대인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SDI 등 IT업체와 영업이익률을 비교해 보면 돋보일 뿐 아니라 수익성도 가장 높다고 그는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