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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산업 스케줄 (1.12~1.16)

기사입력 : 2009년01월11일 15:05

최종수정 : 2009년01월11일 15:05

[뉴스핌 Newspim] 2009년 1월 셋째주(1.12~1.16) 국내 주요 산업 일정입니다.


◆ 1월 12일(월)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공정거래위, 월요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무역협회, 세계 10대 컨테이너항만 처리 실적 (정오)


◆ 1월 13일(화)

전경련, 재도약과 성장을 위한 제14차 신성장동력포럼 개최 (오전 6시)
무역협회, 제31회 KITA 최고경영자조찬회 (오전 6시)
무역협회, 미 경쟁력위원회 초청 특별 조찬강연 (오전 7시, 롯데H)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정부, 물가 차관회의 (오전 8시, 정부과천청사)
대한상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상공인 간담회 (오후 3시, 대구 인 터불고 H)


◆ 1월 14일(수)

공정거래위, 경쟁제한적 법령협의 운영 실적 (오전 6시)
대한상의, 2009년 베트남 경영환경 조사 (오전 6시)
대한상의, 규제개혁추진단 강남구 온라인 대민행정서비스 시연회 (오전 11 시, 강남구청)
전경련,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장과 대응방안 (오전 11시)
공정거래위, 하도급거래 공정성 평가 결과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1. 구술 및 서면 심의: 에이스침대 시몬스침대의 부당한 공동행위 건, 원천의학재단의 이의신청에 대한 건, 2. 합의 및 토의 안건: 7개 제약업체의 부당한고객유인행위 등에 대한 건, 에이스침대의 재판매가격유지행위 건, 에이스침대 21개 지역협의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건, S-Oil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심판정)


◆ 1월 15일(목)

무역협회, 미국 상의 회장 환영 오찬회 (오전 11시 30분, 메리어트H)
공정거래위, 7개 제약사의 불공정거래행위 등에 대한 조치 (정오)
대한상의, 경기침체기 생존 중소기업의 경영전략과 시사점 보고 (정오)
대한상의, 재중기업 내수시장 개척지원 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 1월 16일(금)

전경련, 255차 IMI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오전 6시)
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정부과천청사)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 회의 (오전 10시)
공정위 주순식 상임위원, 제1소회의 심의: 위드코비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세영종합건설 영조주택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공정위 손인옥 상임위원, 제2소회의 심의: 의료법인 백제병원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경상북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포항시지부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에 대한 건 (오후 3시)
공정위 손인옥 상임위원, 매일유업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한 건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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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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